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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 terrariu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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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서양화 석사
한성대학교 서양화 학사

oasis terrarium #1

캔버스에 아크릴
91x117cm (50호), 2017 작품코드 : A0450-0019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15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3,000,000원

렌탈요금: 15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3,000,000원

큐레이터 노트

노미정 작가의 회화는 퍼즐조각처럼 이루어진 레이어들이 겹겹이 화면을 차지하며 한 겹 한 겹 증식하듯 화면을 장악한다. 이는 어렴풋한 기억속의 풍경을 상기시키며 이미지와 현실 사이에 들숨과 날숨이 오가는 경로를 일군다. 화면의 중앙에서부터 피어 오르다가 분출하는 퍼즐조각은 어지럽게 널린 형상으로부터 벗어나, 보는 이로 하여금 일련의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이는 화면에서 보여지는 작가의 치밀하면서도 즉흥적인 제스처에서 비롯하는데, 예컨대 경계를 나누다가도 이를 침범하는 흔적은 마치 의식과 무의식이 교차하며 자리하며 마치 공상이 부화하는 듯한 움직임을 시각화한다. 이로써 작가는 현실과 무의식의 경계를 확장시키며, 뒤섞인 레이어들을 통해 감각의 지도를 만들어낸다.

추천 이유

오늘날 우리는 혼잡한 정보와 풍경을 언제나 마주하며 살아갑니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이미지와 정보들은 무의식적으로 우리 곁을 침범하고, 창밖의 풍경조차 복잡하고 숨가쁘게 움직이죠. 노미정 작가의 회화에 등장하는 비정형의 조각과 제스처의 편린은 복잡한 동시대의 넘치는 물질과 무한히 증식하는 비물질의 범람을 재현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노미정 작가의 회화에 깃든 은은한 안도감과 청량감은 이러한 동시대 풍경을 안쓰러운 시선으로 재현하는 것에서 멈춘 것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예컨대 화면에 표현된 비의식적인 흔적들은 혼잡한 삶의 틈에 자리한 감각의 세계를 은유하며 치유의 제스처를 품고, 비로소 보는 이로 하여금 일련의 오아시스를 찾은 것처럼 환기된 공기를 느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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