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80% 할인에 HAY 테이블까지!?

~ 5/2(목) 신청 고객 한정

Fearytale 20 (Phobia)

작품 걸어보기

거실 1  /  White
공간 및 배경색
 / 
배경색
이민영 작품 더보기
홍익대학교 회화 석사
홍익대학교 회화 학사

Fearytale 20 (Phobia)

종이에 연필
150x120cm (80호), 2014 작품코드 : A0117-0012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20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5,300,000원

렌탈요금: 20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5,300,000원

큐레이터 노트

이민영 작가는 작가가 어린 시절 가지고 있던 두려움을 동화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몽환적이고 환상적이게 표현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커다란 물 웅덩이는 작가가 어린 시절 가지고 있던 물 공포증을 상징한다. 물 웅덩이 안에 보이는 기괴한 모습의 물고기들이 물이 두려움의 대상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반면 꼬마의 모습으로 물 웅덩이 앞에 서 있는 작가는 두터운 곰돌이 인형 옷을 입고 자기 몸집만한 산소통을 매고 있다. 그리고 마치 물 웅덩이에 들어가기 위해 심호흡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러한 모습은 물을 단순히 두려움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처럼 이민영 작가는 비유와 상징을 통해 어린 시절의 묘한 심리적 추억과 함께 긍정의 메시지를 화면 위에 담아낸다.

추천 이유

뛰어난 상상력과 몽환적인 동화적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연필로 그린 섬세함이 더해져 동화의 한 장면이 연상됩니다. 하지만 포근함과 함께 조금은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하는데 그것은 작품 곳곳에 보이는 기괴한 소재들 때문일 것입니다. 화면 중앙에는 크레바스(crevasse)가 있고 각종 수중생물들이 그 안을 헤엄치고 있습니다. 상어, 돌고래, 문어, 해마 뿐 아니라 왕관을 쓰고 사람 얼굴을 하고 있는 물고기의 모습도 보입니다. 두려움과 긴장감을 자아내는 공간이지만 나무늘보의 손을 꼭 잡고 있는 꼬마의 모습에서는 긍정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두려움 앞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작가의 어린 시절 기억들이 비유적이고 상징적으로 표현된 작품이지만 보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쉽게 잊혀지지 않을 작품으로 그 어떤 색상의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흑백 그림의 묘미 또한 마음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작품

[A0378-0007] 기도[A0378-0002] 씨름 1[A0181-0005] Observer in the Library 서점의 관찰자[A0500-0029] 나이스 샷!![A0673-0054] Grassland2[A0603-0003] FEMALES[A0312-0038] PAUSE 14[A0603-0045] CROWD#17_2[A0501-0012] 회색숲[A0772-0032] 마음의 행로2011-24[A0312-0030] 사람숲 The Human Forest[A0185-0009] The Road Ⅱ[A0772-0042] 마음의 행로2018-4[A0378-0010] 칼부림[A0170-0017] 손님[A0741-0037] 손을 뻗다가[A0603-0049] CROWD#23[A0772-0041] 마음의 행로2018-3[A0750-0001] 公共空空(공공공공)2-1[A0140-0011] 해수욕하는 사람들[A0378-0047] 데미안33[A0417-0021] 장인적 편견[A0500-0010]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A0499-0014] 변조된 풍경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