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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ytale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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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회화 석사
홍익대학교 회화 학사

Fearytale 09

종이에 연필
59x125cm (변형 40호), 2013 작품코드 : A0117-0005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12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2,100,000원

렌탈요금: 12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2,100,000원

큐레이터 노트

이민영 작가는 동화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어린 시절의 추억을 표현한다. 어릴 적 그렸던 그림 일기나 즐겨 보았던 동화에서 영감을 얻어 일상적인 소재에 부분적으로 형태적 변화를 준다. 영화 <트루먼 쇼>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나를 제외한 모든 것은 가짜’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던 작가의 어린 시절을 반영했다. 끊임없이 침입해 오는 외부 세계의 존재들과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소녀의 모습을 한 화면에 담아냄으로써 이질적인 조합을 보여준다. 흑백 그림이라는 단순함 속에서 드러나는 치밀한 구성과 디테일한 묘사는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뿐만 아니라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동화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과 그것을 떠올리는 작가의 시선이 녹아있는 작품으로서 관객에게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을 끊임없이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다.

추천 이유

뛰어난 상상력과 몽환적인 동화적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연필로 그린 섬세함이 더해져 동화의 한 장면이 연상됩니다. 하지만 포근함과 함께 조금은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하는데 그것은 작품 곳곳에 보이는 기괴한 소재들 때문일 것입니다. 얼굴 없는 미키 마우스, 어린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긴 밧줄, 붕대로 눈을 가린 여자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로봇과 목각인형 등 이질적이고 허구적인 소재들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작가의 어린 시절 기억들이 비유적이고 상징적으로 표현된 작품이지만 보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습니다. 꼬마 아이의 동태를 살피는 외부 존재들이 공포심과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천진하게 사탕을 들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은 미소마저 짓게 합니다. 누구에게도 쉽게 잊혀지지 않을 작품으로 그 어떤 색상의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흑백 그림의 묘미 또한 마음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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