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반가우니까 최대 80% 할인!

신규 고객 한정 월 33,000원 >

Violin Concerto No.2 in E major-Bach

작품 걸어보기

거실 1  /  White
공간 및 배경색
 / 
배경색
판매된 작품
이다희 작품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 학사
글래스고 예술대학 (영국) Fine Art Painting MFA

Violin Concerto No.2 in E major-Bach

천에 실
110x62cm (50호), 2015 작품코드 : A0175-0052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 노트

예술을 향유하는 방식은 하나로 정형화될 수 없다. 감각이 예민한 정도에 따라, 다양한 감각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느냐에 따라, 또 어느 환경에서 작품을 접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은 예술 작품을 다르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이다희 작가는 청각을 자극하는 음악과 시각을 자극하는 회화, 이 두 가지 감각을 융합한다. 청력이 약한 사람도 음악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그는 음악과 관련된 매체, 그중에서도 특히 LP판에 주목한다. LP판으로 음악을 재생하면 아날로그 음악의 소리의 파장이 곡선을 그리면서 귀로 들어오는데, 그 부드러운 파장을 시각적으로 재현함으로써 관객의 청각적, 촉각적 감각을 자극한다

추천 이유

귀로 듣고 만질 수 있는 음악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청력이 어두운 사람이 음악을 즐긴다는 말을 들으면 많은 사람이 고개를 갸웃할 것입니다. 음악은 소리로 감정을 자극하고 메시지를 전달하지만, 하나의 감각이 발달하지 못하면 상대적으로 다른 감각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각이 차단되면 다른 감각에 의존하게 되듯 청각이 떨어지면 진동으로 음악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음악의 진동에 따라 춤을 춘다는 청각장애인 무용수의 말이 생각나네요. 이 작품을 보며 아름다운 선율을 느껴보세요. 정답은 없습니다. 그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머릿속에 하나의 멜로디나 리듬을 떠올려 본다면,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해 딱딱하게 굳은 머리가 조금은 말랑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 작품

[A0684-0007] Harmony[A0522-0054] Mass on Blue[A0562-0017] Face Drawing#00[A0425-0005] 기억의 흐름[A0102-0384] 정지의 시작-2017-57[A0425-0008] 내 안의 기억[A0554-0015] lovestory-9[A0502-0053] KOI 109[A0451-0030] 바다 바람[A0800-0003] c[A0102-0014] 정지의 시작-18[A0491-0002] 자유로운 질서[A0459-0095] The ship[A0378-0037] 데미안 23[A0435-0007] Fantasy Space_3[A0470-0018] 하루가 가다I[A0894-0006] Somewhere[A0621-0100] little forest3[A0781-0003] 나는 작지만 너는 위대하다-인연[A0911-0001] freedom 시리즈 -1 [A0075-0046] 夢(몽)[A0516-0055] spindle#4[A0476-0012] 광활한 바다에 내리는 은밀한 비[A0135-0089] The performance of wind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