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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Po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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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ff Metropolitan University (영국) Fine Art 석사
홍익대학교 회화 석사
홍익대학교 회화 학사

Blue Pollen

비단에 아크릴채색
80x100cm (40호), 2014 작품코드 : A0165-0002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12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3,000,000원

렌탈요금: 12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3,000,000원

큐레이터 노트

조미예 작가는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의 삶과 죽음’이라는 근원적 주제를 다룬다. 작품에서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살아있는 듯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나무 줄기이다. 이는 인간의 세포나 핏줄을 연상시키며, 우리의 몸은 자연의 일부이고 삶과 죽음 역시 자연현상의 하나일 뿐이라는 동양의 유교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 동시에 핏자국 같은 흔적과 흩날리는 낙엽이 주는 스산한 이미지가 우리를 엄습하는데, 이는 ‘우리는 분명 죽음을 맞이 할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라'라는 경고를 보내는 서양의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사상을 반영한다. 하지만 죽음에 대한 경고는 단지 삶의 허무함과 인간 존재의 무가치성을 강조하기 위함이 아니다. 작가는 ‘죽음’을 바라보는 동서양의 관점을 모두 수용하여 존재의 죽음을 담담히 마주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지금 이 순간의 중요성을 일깨움으로써 긍정적인 삶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추천 이유

‘죽음’이라는 것은 언제나 일상과 가장 거리가 멀게 느껴집니다. 또한 누구나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을 꺼리기 마련이죠. 하지만 조미예 작가는 가까운 사람을 잃은 후 살아있음을 인식하게 되었고 평소 당연하게 여기던 모든 일상들이 낯설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피하고 싶은 두려운 존재인 동시에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지는 죽음이라는 주제를 담담히 화면에 담아냄으로써 작가는 우리에게 삶의 주인으로서 주체적으로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계신가요? 일상에 치여 소중한 순간들을 흘러가도록 내버려두지는 않으셨는지요? 이 질문들에 말문이 막히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벽에 걸린 이 그림을 보면서 우리 삶의 유한함을 되새기고, 하루를 성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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