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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ed 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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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회화 석사
경희대학교 미술학 학사

Collected Landscape

캔버스에 유채
46x53cm (10호), 2015 작품코드 : A0144-0038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 노트

김혜정 작가는 전쟁, 폭탄, 상처 등의 사건들이 미디어의 발달에 따라 점점 더 타자화되어가는 경향에 주목하고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작가는 미디어를 통해 보도사진을 접하면서 느꼈던 자신의 시각적 경험을 캔버스에 재구성하였다. 이 과정에서 그 사건들의 실체나 형태가 사라지고 정치적, 사회적 맥락이 제거되고 회화의 조형적 요소만 남게 된다. 서로 상충하듯 강한 대비를 이루는 색감, 단순화된 자연과 폭탄의 모습 등은 우리가 뉴스를 소비하는 방식을 시각적으로 재현한 것이다. 작품 제목의 “Collected”라는 단어 또한 무언가 수집되어 재구성되었다는 의미가 있어 넘쳐나는 정보들 속에서 소비되는 휘발성의 보도사진과 뉴스들의 재구성이라는 작가의 생각과 의도가 담겨 있다.

추천 이유

오늘날 우리는 전쟁이나 폭탄과 같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보도사진들에 노출되면서 점점 이에 무감각해지고 가볍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김혜정 작가의 작품을 통해 우리가 이러한 어둡고 무거운 뉴스를 소비하는 방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색채가 눈에 먼저 들어오고 단순화되고 추상화된 풍경화 같은 구성이 돋보이지만 이내 화면 안에는 만화처럼 그려진 폭탄 구름을 볼 수 있습니다. 무거운 주제를 무겁지 않게, 비판하는 대상을 특유의 화법으로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김헤정 작가의 작품을 통해 공간에 철학적인 무게를 주면서 동시에 세련되고 현대적인 매력을 공간에 더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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