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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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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조형예술 석사
숙명여자대학교 회화 학사

Room#2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130x194cm (120호), 2008 작품코드 : A0101-0002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 노트

서금앵 작가는 일상생활의 공간을 캔버스 위에 담아내고 있다. 작가가 그리고 있는 일상생활의 공간은 우리가 삶을 영위하는 근본 토대이며, 그런 만큼 우리의 삶에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우리의 일상이 습관적으로 되풀이 될수록 잊혀간다. 너무나 익숙하여 물리기까지 한 일상생활의 공간이 작가의 손을 거쳐 예술작품으로 거듭날 때, 관객은 일상성이 주는 보편성 덕분에 작품에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또한, 작품을 통해 예술작품으로 인식된 생활공간은 관객이 일상으로 다시금 돌아갔을 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추천 이유

누구에게나 소복이 쌓인 눈 위를, 혹은 해변의 모래사장 위를 거닐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나의 흔적이 고스란히 나의 뒤편에 적립되어 나가듯, 우리의 일상생활 역시 어떤 흔적을 남기면서 우리 뒤에 쌓여가고 있겠죠. 화면 속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의자, 테이블, 셔츠 따위의 소품이 그려져 있습니다. 헌데 소품의 표현 방식이 조금 특이합니다. 물체의 형태를 단선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라 드로잉적인 선의 겹침을 통해, 그 이전의 형태가 어렴풋이 남은 상태로 표현된 물체는 마치 그것이 공중에서 부유하는 듯한, 혹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공간 안에 물체가 수동적으로 ‘놓여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살아 숨 쉬면서 생명력을 지니게 되는 것이죠. 어쩌면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지닌 삶의 표정이 아닐까요? 이 작품을 통해 무심코 지나친 일상의 작은 요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보세요. 지루하고 식상한 일상이 새롭게 느껴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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