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카처음 마주했을 때부터 과하지 않은데도 시선이 자연스럽게 머무르는 매력이 있었어요.인물의 표정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음에도 가족들이 보는 시선이 다 달라서 재밌더라고요. 둘째는 반대편에 한 사람이 더 있고 빼빼로 게임을 하는 거라고.아이들이라 이런 재미있는 상상도 하는 거겠죠.그래서인지 단순히 인테리어액자가 아닌 공간에 이야기를 더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그림걸기라고 하면 벽 손상이나 위치 때문에 망설이게 되는데 오픈갤러리는 전문 설치팀이 직접 방문해 작품 설치부터 위치 조정까지 세심하게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