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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얼기리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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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동양화 석사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 학사
서울대학교 동양화 학사

추억-얼기리의 여름

한지에 먹, 채색
162x130cm (100호), 2012 작품코드 : A0765-0018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25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4,000,000원

렌탈요금: 25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4,000,000원

큐레이터 노트

작가는 기억의 파편을 모아 추천을 재구성한다. 균열처럼 보이는 검은 구획 안에 각각 다른 색을 넣어 화면을 구성하는 방식은 기억을 조각조각 이어나가는 작업이다. 이는 색을 덧입혀 기억의 깊이를 더하는 방식과는 다른 것으로, 기억이 가진 덧없는 찰나의 성질을 드러내 잡을 수 없는 아련한 추억을 효과적으로 형상화한다. 개별적인 색들은 서로 섞이지 않고 점묘법처럼 전체 화면을 구성하여 기억을 소환해 낸다. 손우아 작가는 이렇듯 기억을 구체적으로 묘사하여 환상의 공간을 만들기보다는 잔상이 되어 남은 기억을 더듬어 추억에 빠지는 과정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손우아 작가의 작품은 기억과 현재의 거리감을 인정하면서 지나가버린 기억의 아련함과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

추천 이유

동양화는 보통 물감이 한지에 번지는 성질을 이용해 색이 서로 섞여 어우러진 작품이 많습니다. 그러나 손우아 작가의 작품을 보면 정교하게 나누어진 색들이 서로 섞이지 않은 채 무수히 펼쳐집니다. 이 하나하나의 색들이 모여 작품 속에 풍경이나 인물을 그려냅니다. 색의 조각들이 이어져 구성된 풍경은 우리에게 순간순간 떠오르는 추억의 한순간을 연상케 합니다. 손우아 작가는 추억의 아련함을 선명한 모자이크 조각처럼 표현합니다. 동양화에서 보기 드문 화려한 색의 선택과 그 색을 병렬하는 작가의 방식은 작품을 추억의 빛나는 조각으로 만듭니다. 작품 속에서 추억은 슬픔과 어둠을 떨쳐내고 빛나는 한순간으로 남습니다. 손우아 작가의 작품을 통해 빛나는 추억의 조각을 공간에 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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