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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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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미술 석사
한남대학교 회화 학사

두 번째 이야기

캔버스에 아크릴
22x22cm (3호), 2017 작품코드 : A0696-0038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300,000원

구매가격: 300,000원

큐레이터 노트

송지연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일상적인 소재들은 풍요로운 해석의 여지를 제공한다. 기초적인 도형 형태로 환원된 정물과 기하학적 무늬로 채워진 꽃의 세부는 장식과 미술의 경계를 띄어 넘는다. 케이크, 도넛과 같이 평범한 음식은 대기와 대지의 흐름을 전부 담아내고 바다의 모습은 흘러내리는 크림처럼 표현된다. 송지연 작가의 작품 속에서는 장식과 예술의 경계, 친근한 음식과 이상적인 자연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신비의 세계가 펼쳐지는 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초현실주의 회화의 데페이즈망 기법을 연상하게끔 한다. 걸맞지 않은 요소들의 결합을 통해 조형적인 놀라움을 선사하는 이 기법은 송지연 작가의 작품에서 좀 더 우리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삶과 예술이 만나는 지점을 찾아 이상의 세계를 구현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추천 이유

송지연 작가의 특유의 정돈된 스타일은 공간을 차분하고 안정적인 기운으로 채워줍니다. 특히 음식, 화초 같은 소재들은 작품이 일상적인 공간에 조화롭게 스며들도록 돕습니다. 송지연 작가는 이렇게 편안한 소재와 스타일의 작품을 만들면서 그 안에 미지의 세계로 가는 작은 열쇠를 숨겨 놓습니다. 먹음직스럽게 그려진 아이스크림 와플은 숨겨진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가지고 있고 잘 익은 토마토의 속살에는 광활한 우주가 엿보입니다. 이렇듯 송지연 작가는 가장 일상적인 사물에게서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에 대한 단서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그 단서를 자연스러우면서도 재치 있는 방식으로 우리에게 전달합니다. 송지연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일상의 공간에 신비로운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문을 더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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