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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쌓인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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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미술학 석사
창원문성대학교 응용미술 학사

눈쌓인 언덕

아르슈지에 수채
29x92cm (변형 12호), 2010 작품코드 : A0232-0006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6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3,000,000원

렌탈요금: 6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3,000,000원

큐레이터 노트

신미란 작가의 작품들은 작가의 붓 터치가 모여서 캔버스 위에 얼마나 정서적으로 풍부한 세계를 구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작가가 섬세하게 그은 선들은 풀잎들의 미세한 흔들림, 나뭇잎을 살짝 흔들고 지나가는 바람의 흐름까지도 작품 안에 고스란히 담아낸다. 그렇게 고스란히 담아낸 찰나의 순간들은 외롭고 쓸쓸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보는 이의 불안감과 고독감을 자극한다. 여기에서 작가가 주목한 불안감과 고독감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갖는 근원적인 정서이다.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로서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내가 나와 다른 사람들과 잘 얽혀서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는 순간, 불안과 고독감이 퍼져나가기 시작한다. 작품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정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해서, 보는 이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마주하는 것을 돕는다.

추천 이유

작품은 우리가 일상에서 그냥 스쳐 지나가기 쉬운 작은 순간들을 담고 있습니다. 몇몇 작품들은 풍경이 아니라 정물을 담고 있기도 하고, 풍경과 정물이 공존하기도 합니다. 어떤 작품에는 완전히 다른 양식으로 그려진 대상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주의 깊게 보지 않고 흘려보냈던 것들은 작품 안에서 모두 섬세한 붓 터치로 살아나서 우리의 내면에 말을 건넵니다. 작품과 대화하는 침묵의 시간 동안, 우리는 오로지 작품이 그리는 세계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우리가 보지 못했던 것을 보여주는 것, 삶을 돌아보게 하고 새로운 원동력을 제공하는 것, 이런 것이 바로 예술이 우리 사회에서 하는 역할이자, 우리에게 예술이 필요한 이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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