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발뮤다 에어엔진 100% 증정

2월 25일까지!

歸去來圖(귀거래도)_마포이미지

작품 걸어보기

거실 1  /  White
공간 및 배경색
 / 
배경색
판매된 작품
정연지 작품 더보기
홍익대학교 미술학 박사
홍익대학교 동양화 석사
홍익대학교 동양화, 도예유리 학사

歸去來圖(귀거래도)_마포이미지

비단에 흑연, 먹
40x180cm (변형 40호), 2014 작품코드 : A0138-0004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 노트

<귀거래사>는 중국 남조시대 때 활약한 시인 도연명이 41살 때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갈 때 지은 시다. 도연명의 대표작이기도 한 이 시는 그가 이상향으로 생각했던 자연으로 돌아가, 속세에서 잃어버렸던 인간성을 되찾는 기쁨을 내용으로 한다. 이 시의 주제는 그림의 주제로도 널리 쓰였는데 이러한 그림을 ‘귀거래도’라고 부른다. 정연지 작가는 ‘귀거래도’의 주제의식을 가지고 현대인들의 삶을 담아낸다. <귀거래사>에서 ‘이상향’ 이었던 자연은 정 작가의 작품 속에서 산수로 재현되며, 자동차 또는 건물과 같은 ‘현실의 풍경’ 과 함께 놓인다. 여기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이 ‘과거’와 ‘미래’의 사이인 동시에 ‘현실’과 ‘이상’의 사이이기도 하다는 작가의 통찰이 담겨 있다. 마치 시선을 이동해 가며 바라본 풍경을 한 화면 속에 평면적으로 담아낸 듯한 동양화적인 화면 구성과 대상을 아주 세밀하게 표현하는 서양화적인 표현기법이 함께 쓰여 작가만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추천 이유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적 풍경 사이로 자연의 모습이 슬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출퇴근하는 버스 안에서, 매일 지나치는 거리 위 상점을 바라보며 우리는 넓게 펼쳐진 초원이나 바다, 하늘을 뚫을 듯 높게 뻗은 산의 모습을 떠올리곤 합니다. 이 그림은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이상적 세계가 아니라, 이상과 현실 사이에 있는 우리의 모습을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산수의 모습은 상상의 여지를 남기고, 우리는 그 너머의 세계를 생각하고, 이상적 세계로 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됩니다. 파노라마 사진처럼 가로로 시원하게 트인 이 작품은 틈새 공간을 멋지게 메워주는 동시에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마음속 풍경을 향한 창이 되어줄 것입니다.

추천 작품

[A0373-0006] ghost[A0291-0012] 이미 네가 아닌 너의 미래[A0290-0011] Moonlight prism1(詩的空間)[A0438-0084] 정(靜)[A0028-0033] Majestic Form_10_위엄의 형태 10[A0028-0056] 맹그로브 숲_2[A0034-0019] 숲_201512(Forest_Kassel_201512)[A0028-0080] 기념비-한국은행 2 monument-The Bank Of Korea 2[A0251-0008] Unnatural[A0379-0032] 새를 쫓는 정원사[A0883-0006]  A Wind's Step - Layer[A0140-0016] 물속의 남자[A0138-0013] 15-16[A0028-0039] 동학사 대웅전[A0400-0009] 38살에 탐구생활. 51구역[A0869-0012] Like a wonder[A0007-0004] A black veil_05[A0518-0015] 외투[A0157-0002] 산책[A0280-0001] 1.Mini view[A0347-0064] 43 casting landscape [A0144-0028] 선,기억,파편[A0157-0011] 산책[A0138-0002] 歸去來圖(귀거래도)_공덕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