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주요 아트페어 참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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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 이내 데이터를 기준으로 제공되는 정보입니다.
| 연도 | 연평균 렌탈률 |
|---|---|
| 2025 | 83.8% |
| 2024 | 64.4% |
| 2023 | 74.0% |
| 2022 | 82.4% |
2022년 9월 15일
4,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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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것을 회상하는 문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복고 열풍 등 최근 유행하고 있는 소비문화는 우리의 추억을 자극하는 것들이다. 소위 '키덜트(Kidult)', 또는 '어른이'라 불리는 20-30세대는 유년 시절 즐기던 장난감과 만화 등을 다시 찾고 있다. 나디아 김 작가의 작품은 그러한 문화 현상을 녹여내고 있다. 성인이 되고 직면하는 외로움과 불안감, 두려움 등의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찾게 되는 애착 인형은 작품의 주요 소재이다. 아무 말 없이 곁에 있어 주는 이 인형은 결코 작지 않은 힘과 위로가 되어주는 존재이다. 성인이 된 우리는 어렸을 적 기댈 수 있는 존재였던 인형을 다시금 같은 이유로 찾게 된다. 여기서 비록 시간은 흘렀지만, 과거와 현재의 내가 연결되며 그 풍부한 감수성이 증폭된다. 나디아 김 작가의 작품은 그러한 감성의 유도를 이끌어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빨간 양갈래 머리에 발그레한 두 뺨, 이가 다 드러나도록 환하게 웃는 모습의 소녀는 어린 시절 나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주었던 인형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장난꾸러기 같은 말괄량이 소녀는 불안하거나 슬플 때 기분을 전환해주는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의무와 책임감, 성인으로서 감내해야 하는 많은 감정으로 지쳐 있는 20-30대는 다시금 이 인형들을 찾고 있습니다. 인형이란 어린아이들의 장난감일 뿐이라는 사회적 고정관념을 깨고 다시금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찾고 있는 요즘, 나디아 김 작가의 작품을 통해 추억을 회상하며 마음의 안정을 취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석사
누구나 가슴속에 살고 있는 내면아이와 마주하는 시간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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