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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 김

Nadia Kim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석사

135점의 작품
135점의 작품
개인전
2023 해피아이 (윤갤러리, 대전)
2022 Love Animals 기획전 (하랑갤러리, 서울)
2022 기억의 습작 (이미정갤러리,공주)
2022 PLAS조형아트서울 (Coex, 서울)
2022어반브레이크 (Coex, 서울)
아이처럼 (대전문화재단 테미오래,대전)
2021 2021 홈.테이블데코페어 (Coex, 서울)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exco, 부산)
2020 ACAF2020 (예술의전당, 서울)
2019 바라는대로 (갤러리고트빈 TJB, 대전)
아트대전100인릴레이부스전 (KBS갤러리, 대전)
2018 카페 봄 초대개인전 (카페 봄, 대전)
프랑스 작가 개인부스전 (루앙, 프랑스)
2017 작은아이 (이공갤러리, 대전)
대전국제아트쇼 (대전무역전시관, 대전)
2016 대전국제아트쇼 (대전무역전시관, 대전)
2015 꿈의 여정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미술전시실, 대전)
단체전
2023 대전광역시 초대 작가전 (대전시립미술관)
헤시테그 (윤갤러리, 대전)
44로2 (갤러리숨, 대전)
화동전 (금보성 아트센터, 서울)
화두기획초대전 (하스갤러리, 구미)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대전)
2020 대전미협 여성특별위원회전 (M겔러리, 대전)
대전미술제 (명화갤러리, 대전)
2019 바라다 (갤러리고트빈 TJB, 대전)
화두전 (갤러리고트빈 TJB, 대전)
2018 명화갤러리 개관기념초대전 (명화갤러리, 대전)
폴란드 기획 초대전 (바르샤바 크라쿠프 전시장, 폴란드)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전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그리고, (이공갤러리, 대전)
수상/선정
2017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선정 (대전시립미술관)
강의경력
2018 대전시민대학 출강 (대전시민대학)
기타
대전미술협회 회원
화두전회원

작가의 말

현재 우리는 개인의 행복과 꿈마저도 타인에게 간섭당하고 강요당하는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 다시금 이전에 보아온 것들이 재유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현상은 각박한 현실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 현실에서 벗어나 과거의 향수를 느끼고자 ‘추억의 공간’에 주목하는 것과 같다. 이처럼 어른과 어린이의 합성어인 ‘어른이’로 말해지는 ‘키덜트(Kidult)’의 취향과 소비문화는 복잡한 도시의 스트레스에 지친 성인들의 정신적 허기와 결핍을 충족시켜준다.
우리는 점점 유년기로부터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성인이 된 후 삶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두려움을 인형 이미지를 통해 치유되고 해소되며 어른이라는 역할에 억압되어있던 내면의 순수한 아이를 보듬어준다. 어린 시절은 누구나 미약하고 더없이 불안한 존재 일 수밖에 없다. 그 불안으로부터 마음의 안전지대를 찾기 위한 방편으로 ‘나만의 너’를 찾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애착인형인 것이다. 그 누구에겐 무의미한 존재일 수 있는 것이 또 어느 누구에겐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로 의미부여가 되고는 한다. 어른들조차 살다보면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 있다. 그럴 땐 그냥 아무 말 없이 곁에 함께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인형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대상이 되어 인형을 만드는 마음으로 작업을 하다보면 어느새 본인의 마음은 어린 시절 행복했던 한때의 내가 되어 있음을 느낀다. 본인은 작품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마음속에 살고 있는 작은아이(내면의 아이)에게 위안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누구나 가슴속에 살고 있는 내면아이와 마주하는 시간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바라는 대로-김형숙展
“그동안 별 일 없으셨는지요?” 안부인사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인사말이다. 각박한 세상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늘 스트레스로 인한 예민함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누구나 인생이라는 여정 가운데 가끔 길을 잃을 때가 있다. 지극히 당연하게 여기며 살던 삶에서 거리가 멀어질 때 느끼는 막막하고 깜깜한 순간에 우리는 희망의 빛을 찾고 싶은 간절함이 생긴다. 그것이 종교의 힘이든지 내 어린 시절의 우주인 어머니든지 말이다.
아트허브 블로그 (언론보도)
동화 속 주인공과 상상여행
‘저 높은 곳에 앉아있는 피노키오는 또 다른 장난을 모색하며 일탈을 꿈꾸고 있지 않을까요?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할 것이 많지만 내적으로 성장하고 싶은 꿈은 멈출 수 없을 거예요.’ 서양화가 김형숙의 첫 개인전 ‘피노키오’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한남대 중앙박물관 미술전시실에서 꿈의 나래를 펼친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금강일보 (언론보도)
김형숙 개인전, 이공갤러리
전시명 : 김형숙 개인전 쟝르 : 대전전시 기간 : 2017년 10월 19일~10월 25일 장소 : 이공갤러리 관람시간 : 11:00~19:00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042-242-2020 [출처] 김형숙 개인전, 이공갤러리 |작성자 대전공연전시
대전공연전시 네이버블로그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