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아트페스티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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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 연평균 렌탈률 |
|---|---|
| 2025 | 64.9% |
| 2024 | 69.0% |
| 2023 | 64.9% |
| 2022 | 72.3% |
| 2021 | 77.0% |
1,000,000원
2018년 10월 4일
2,000,000원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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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동 일자 | 작품가 | 구간별 등락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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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3.17 | 50만 원 | -50% | 최초 판매 |
| 21.03.18 | 100만 원 | +100% | 재판매 |
허지나 작가의 작품에서 특정한 형태를 인식하게 되는 과정은 우리가 가진 사고 과정을 떠올리게 한다. 사람들은 흑과 백, 안과 밖 등 대립하는 개념을 통해 세상을 인식하고 관념을 형성해 나간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한편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제한하기도 한다. 반대되는 개념을 통해 그 개념의 정체를 이해해 나가는 이항 대립은 허지나 작가에게 중요한 주제이다. 허지나 작가는 스크래치 작업 방식을 통해 이항 대립이 가진 명과 암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어두운 표면을 뚫고 나온 형체들은 주변의 어둠을 통해서 존재를 드러내지만, 그것은 감상자가 이미 이전에 알고 있던 이름으로만 불리게 된다. 너무나 분명하게 보이는 저 형태들은 과연 진정한 존재의 정체인가 아니면 우리가 가진 편견의 시각에서 나오는 것인가. 감상자의 시각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허지나 작가의 작품은 시각예술을 통한 존재의 철학적 탐구라 할 수 있겠다.
어둠 속에서 살짝 모습을 드러낸 채 우리를 응시하는 토끼들, 서로 기대고 있는 올빼미들, 다채로운 빛을 지닌 사슴들. 우리는 허지나 작가의 작품에서 어둠 속에 빛나는 신비로운 생명체들을 목격합니다. 허지나 작가는 화면에 밝은색을 칠한 후에 그 위를 어두운색으로 덮고 다시 그것을 긁어내 이 신비로운 형태들을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작업 방식은 우리가 작품 속 어둠에서 귀여운 동물들을 찾아내는 과정과 흡사합니다. 어둠은 이들의 존재를 숨기지만 동시에 더욱 빛나게 해서 우리 눈에 선명하게 보이도록 합니다. 이처럼 세상의 모든 존재는 다른 존재에 기댈 때 더 그 모습을 잘 드러냅니다. 허지나 작가의 작품을 통해 서로의 시선에 기대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한 번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보다 더 따스한 시선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홍익대학교 메타디자인 석사
대학을 졸업하기 전, 출력소에 갔다가 출판물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리는 일을 의뢰 받게 되면서 그림 그리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 대학원 진학하면서부터 예술 그림책을 공부하며 작업하였지만 좀 더 깊이 있는 작업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원 진학 과정에서 뉴욕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그때부터 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고, 작가로서 제가 추구하는 작업이 무엇일까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 한국에 들어와 첫 개인전을 열게 되었고 작가로써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화폭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항대립이라는 철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미묘한 관계, 심리를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생명의 의미를 알기에 죽음을 이해하고, 빛의 존재를 확인함으로써 어둠을 인지합니다.. 이항대립은 이렇듯 우리가 세상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지만, 절대적일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선을 통해 악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과연 무조건적인 절대선과 절대악이 존재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이항대립을 통해 세상을 규정짓고 이해할 수 있지만, 그를 통해 고정관념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관점에서 인간의 내면을 다양한 소재들: 서로간의 관계, 내면과 외면 등 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스크래치 위 복합재료로 작업을 하는데, 스크래치는 긁어내어 표현 하는 기법으로 터치마다 그 흔적이 모두 살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한번 지나간 흔적은 복구 할 수 없는 섬세하고 엣지가 살아 있는 작업인데, 저는 이 특징을 살려 판화와는 다른 저만의 감성을 표현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혹, 판화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실제로 보면 판화와는 전혀 느낌을 받으실꺼예요. 에디션도 당연히 없구요.
‘숨바꼭질(2016)’작품입니다. 제가 숨바꼭질을 주제로 잡은 이유는, 인생은 숨바꼭질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예요. 우리는 사회 속 에서 각자의 부분만을 보고 판단하며 살아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품 속에 토끼도 자신의 일부분만 보여주고 있지만,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결국 우리 모두가 이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제작했던 작품입니다.
저는 사람들의 이야기나 경험에서 많은 영감을 받습니다. 영감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주변을 주의 깊게 관찰하려 합니다.
기존에는 블랙을 기반으로 마블링이나 패브릭 페이퍼를 붙이는 실험들을 했는데, 색을 입혀 더 다양하고 풍성하게 표현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라이트(조명) 작업 형태를 이용해 이중성에 대한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블랙에 갇혀 있지 않고 더 다양한 색감과 실험을 통해 확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따뜻한 마음과 감성을 지닌 작가, 보고 있으면 좋은 기운을 주는 작가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저에게 예술이란 그런 것 같습니다.
20대의 시절, 정말 열심히 보컬리스트 활동도 기타도 미디도 열심히 배웠었습니다. 지금은 그만큼 집중하며 할 수 없지만, 시간이 나면 공연도 보고 직접 음악도 만들어보고 합니다. 이제는 혼자 듣고 부르고 만들지만 즐기면서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아트테크 절차 및 유의사항 안내를 위해 투자 상담을 신청합니다.
담당 큐레이터와 1:1 상담을 진행하고, 투자할 작품을 결정합니다.
확정된 투자작품을 고객이 매입합니다.
거래 조건 및 운영 방식에 대한 아트테크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작품을 위탁하여 렌탈 운영 및 판매 거래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