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유수의 전시 참여 이력의 실력파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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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 연평균 렌탈률 |
|---|---|
| 2025 | 41.6% |
| 2024 | 24.7% |
| 2023 | 0.0% |
4,000,000원
2023년 8월 18일
4,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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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인간은 하나의 ‘그릇’에 비유되곤 했다. 무언가를 담아내고 또 비워내는 것을 반복하는 그릇의 특성이 인간의 내면과 닮았기 때문일 것이다. 박한나 작가의 작품은 이러한 ‘그릇’들이 중심이 된다. 작품 속 각양각색의 그릇들은 우리의 또 다른 모습이자, 하나의 소우주(小宇宙)와 같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 안을 살펴보면 이름 모를 소인(小人)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모두 인간의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타자와의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평화로운 관계들을 보여준다. 작가는 이러한 소인들의 모습을 통해 작가 자신의 경험과 일상을 영위하는 현대인들의 내적 감정들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관계’의 소중함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빛이 담긴 자그만 그릇 위에 그보다 더 작은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삶이 다양한 것과 같이 작품 속에 등장하는 그릇은 모두 생김새와 색이 다릅니다. 또 그릇은 곧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하나의 세상 같기도 하고 혹은 누군가의 내면을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작은 그릇 속에서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는 사람들은 영화 <인사이드 아웃>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연상시키는데요. 그 작은 요정 같은 모습에서 청아하고 순수한 질서가 느껴집니다. 작가는 이들의 평화로운 모습을 통해 감상자들이 ‘자신만의 빛’을 찾고, 마음의 위로와 용기를 얻고 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배재대학교
서양화
석사
배재대학교
서양화
학사
어릴 적부터 마음의 세상을 표현할 수 있었던 순간을 좋아했습니다. 예술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되면서 '예술'이라는 수 많은 정의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그 고민은 자연스럽게 살아가면서 실타래를 지금도 풀어가고 있는데, 저는 사람들의 마음에 창문을 그리는 행위가 아닐까 하며 지금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빛이에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당신만의 빛을 바라보길 원해요. 그리고 빛은 당신을 조명하고 있다는 것을요. 사실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마음의 위로와 용기를 얻고가길 바라는 마음이 커요. 각자가 가진 빛의 색깔은 다른데, 한 색깔로 맞춰가려는 우리들의 마음이 작품을 바라보는 이 순간만이라도 '당신은 꽤나 굉장한 빛을 지니고 있어요.'
주로 유화로 그림을 그리는데, 수채화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요ㅎㅎ. 빛이 담겨진 그릇 위에 작은 아이들 혹은 사람들이 그려집니다.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그릇이 세상이기도 하지만, 사람을 뜻하기도 해서 아이들은 상상 혹은 과거의 모습일 수도 있어요. 어린 아이와 같은, 지금은 사라져 가는 순수한 마음들. 마지막인 것 처럼 사랑하고 아껴주고 나눠줬던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기쁨을 그리죠. 작품에서 회상이 되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위로를 얻어가죠.
<눈 내리는 날, 우리에게 온 선물>이라는 작품인데요. 새로운 도전이라 애착이 가기도 했지만, 그릇이 쌓여진 것은 '바벨탑'에서 영감을 얻게 되었는데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도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는 산타들의 모습이 따뜻하게 조율되는 작품으로 완성이 되어 더욱이 특별하게 생각합니다.
평소 메모를 하는 습관이 있어요. 살면서 얻는 아름다움들이나,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메모 또는 빠른 스케치로 남겨두죠. 이것도 삶의 일부지만 특별하게도 제게는 '책(BIBLE)'을 통해 많은 스토리들을 얻어요.
그릇의 소재를 다양하게 시도해보려고 해요. 만들어진 그릇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그릇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곧 사람들의 삶이 다양하면서도 고유의 것이니까요. 그러면서 깨진 그릇이라던가, 낡은 그릇 등 그릇의 본질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려고 생각 중이에요.
세상의 따뜻함을 보여주는 작가? ㅎㅎㅎㅎ 작품이 사람들의 마음에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책 읽는 것을 좋아해요. 평소에 작업을 할 때, 자세가 좋지 않아서 하루에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인데 아침이나 저녁 시간에 편한 의자에 앉아서 읽는 그 시간이 너무나 즐거워요 ㅎㅎㅎ
주어진 환경에서 이것 저것 시도중이에요. 작업실에서 더치커피 많이 팔아보기, 원데이 클레스 열어보기, 수강생 늘려보기, 여행하기 등등 하고 싶은 것들이 많지만 이번기회에 작품으로 수익이 얻어지면 좋겠어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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