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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화

Kwak Kyung Hwa

세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

35점의 작품
35점의 작품
개인전
2021 Like a dream come true (NUHA Gallery)
꿈꾸는 대로 (TOPOHAUS Gellery)
Come true As one dreams (큰나무갤러리)
2015 나의우주 (Gallery H)
2014 기억의 습작 (Gallery cafe Yedang)
2011 내안의 블루 (Gallery M)
단체전
2022 제46회 군자전 (마루아트센터)
굿모닝 신작전 (마루아트센터)
커피그림전 (큰나무갤러리)
소담전 (혜화아트센터)
2021 세종회화제 (Gallery 라메르)
Good morning New-works (Maru)
대한민국현대회화100선전 (갤러리마루)
2020 굿모닝신작전 (마루갤러리)
2019 군자전 (갤러리 라메르)
굿모닝전 (갤러리아리수)
2018 뿌리깊은나무 (금보성아트센터)
군자전43년을 돌아보다 (291갤러리)
굿모닝전 (금보성아트센터)
2017 굿모닝 신작전 (갤러리아리수)
Korea artist sns art fair (명동 로드 갤러리)
2016 굿모닝전 (금보성아트센터)
Seoul art show (COEX)
한.몽골 국제아트페어 (울란바토르 몽골예총미술관)
2015 기억의 습작3인 초대전 (산에산갤러리)
여류작가전 (한미협주최) (역삼 문화센터갤러리)
세종회화제 (라메르갤러리)
굿모닝신작전 (충무아트홀)
수상/선정
2014 대한민국선정작가전 선정 (한전아트센터 (미술과비평))
2013 대한민국선정작가선정 (서울시립미술관)
2011 대한민국선정작가선정 (서울시립미술관)
2010 대한민국선정작가선정 (서울시립미술관)

작가의 말

우리는찾고싶은 기억만을 더듬으며사는지도 모르겠다.또는 오늘의 삶의시간을 조각조각 맞춰가며
미래에 찾고싶은 기억으로
만들려 애쓰는 건지도ᆢ
누구나 내게 주어진
오늘의 크고 작은 삶의 조각들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맞추어
미래를 만들게 되지만
난 오늘도 깨어나 의식적인 삶의 조합이 되기를
희망하며 작업을 지속한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유년 시절부터 그림이 좋았고
그림에 관련해서 만큼은 주변에서의 인정을
받기도하고 ~ 스스로 길을 따라 만들며
걸어온것 같다
특별한 계기가아닌 물처럼 흘러서
강으로ᆢ바다로 흘러온 느낌이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전이든 현재이든 '지금의 나'를
곧이 곧대로 설명하거나 감정 이입을 하는것보단
지금가는 방향이 내가 원하고 추구하는 이상적인 긍정적 나만의 세계를 향한 걸음임을
표현하는 것이고
또한ᆢ내가 가는 길은 내가 만들어 나갈수
있다는것을 말하고싶다ᆢ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모델링 페이스트와 지점토등을 mix한 혼합재료를 이용해 나무판넬 형태의 화판에 바르고
말린후 아크릴채색후 다시 올리고 말리는과정을
반복해 마티에르가 풍부하도록 표현하는데
주제를 나이프나 손,붓을통해 바르고 그리고
채색하는 과정에서 표현되는
강한질감을 너무 선호하기 때문이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2015년작 My inspiration of my life
나의 조각찾기의 최애작품이기도 하다
오래 지나서 언제든 마주해도
늘 애착이 가고 전시장에 여러번 전시하는
순간에도 왜 이작품을 탐내지 않을까ᆢ싶음서도
제발 누구도 탐나하지 않길ᆢ하는
이중적 감정이 드는 작품이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어떤 특정한 상황이나 물건,환경이라기보단
내삶의 모든 리듬과 ,쉽지않은 바쁜일상과 여건모두가 어느것이 우선 순위랄것도 없이
이젤 앞에 앉는 순간의 나를
정신적 휴식과함께 나의 제2의 세계로 밀어내어
떠나게 만들고 ,그안에서 위안과 함께
작업의 영감들이 떠오른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1다음은 2,2다음은 3이어야
소위 'hip하다'고 하더라도
변화에 구애받고 싶지는 않으며
나의 자연스런 감정에 따른 표현에 충실하고싶다.
길의 변화에 따라 가길 원하고
갑자기 두갈래 세갈래의 길이 되는 순간이 온다면 발길 닿는대로 내감정에 맡길것이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나의 그림을 보는순간 만큼은
어느 방향,어느 해석이든
맘이 따뜻해지게 되고
긍정적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을 그린 작가구나ᆢ
라는 평을 받는 작가로ᆢ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대학동아리 시절부터 계속 취미와 에너지가 돼온
Tennis
7년을 했어도 유연과는 거리가 먼
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