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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집'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탁 트인 정원이 있는 집, 텃밭이 있는 단독주택, 고풍스러운 한옥 등 사람마다 떠올리는 모습은 각각 다를 것입니다. 다만 이런 집을 만들 엄두는 선뜻 나지 않죠. 하지만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 오늘은 나만의 특색이 담긴 집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 파악하기
가장 좋아하는 공간의 컨셉을 우선 생각해두면, 다른 공간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상하기 훨씬 수월해진다.
텃밭이 있는 단독주택, 멋진 유럽풍의 집은 현실적으로 이루기 어려워 포기하고 계셨다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부터 차근차근 변화를 시켜보세요. 거실에 가족과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거실을, 요리를 한 뒤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는 시간이 소중하신 분들은 다이닝 룸의 컨셉을 먼저 선정해보세요. 다른 공간의 인테리어 컨셉을 구상하는 데에도 한층 부담이 덜해질 것입니다.
(좌)딥블루 컬러를 활용한 다이닝룸.
(우)전반적으로 무채색의 인테리어에 레드컬러의 조명과 그림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자유로운 질서

한영숙

61x61cm (20호)

KOI 102

전미선

73x73cm (30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품 파악하기
올드한 느낌의 가죽 소파는 의외로 주변과 잘 어우러진다.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나나랜드’ 그리고 개인적인 취미에 돈을 아끼지 않는 ‘미코노미’가 올해의 트렌드가 되면서 취미와 취향을 담은 소품을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예쁜 찻잔, 커피 도구, 피규어 등 여러분이 관심을 가지고 수집하는 소품들을 인테리어에 활용해보세요. 작은 소품 뿐 아니라 빈티지한 느낌의 가죽소파, 할머니가 물려주신 자개장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줍니다.
내가 좋아하는 컬러 파악하기
짙은 네이비색 소파와 빈티지한 느낌의 그림작품이 잘 어우러지는 공간

Untitled-16

이향연

130x162cm (100호)

공간의 분위기를 가장 쉽게 바꾸는 방법은 역시 컬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만 어떤 컬러를 사용해야 할 지 망설여지신다면 포인트가 되는 소품을 사용해보세요. 아이보리와 같은 뉴트럴 계열 벽지로 되어있는 일반적인 한국 가정에 포인트 색상이 되어주는 소품을 두면 공간에 한층 활기가 넘칠 것입니다. 소파커버, 커텐과 같은 패브릭 소품은 가장 변화를 주기 쉽습니다. 컬러가 돋보이는 그림작품 또한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어주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 많은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소품입니다.
집은 개개인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인테리어를 진행해야 합니다.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나만의 취향을 가득 담은 집은 꿈에 그리던 '그림 같은 집'으로 완성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