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과 작가들을 ‘응원’합니다 ‘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 두 번째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는 한국 언론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작가 육성 로드맵으로, <비즈한국>과 <일요신문>이 실력 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 홍보, 전시까지 이어주어 미술계의 관심이 높다. 2017년 3월 28명의 작가가 참여해 첫 번째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양한 미술 흐름이 골고루 성장할 수 있는 작가군의 발굴, 일반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의 작가군 육성, 자신만의 독자적 미술 언어를 개발해 질적으로 인정받는 작가군의 형성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