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기억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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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회화·판화 학사

흐르는기억_1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53x33cm (10호), 2016 작품코드 : A425-012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3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800,000원

렌탈요금: 3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800,000원

큐레이터 노트

노채영 작가는 물감을 긁어 내는 기법을 통해 상처받은 인간의 감정을 나타낸다.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긁히고 상처 난 화면 위로 물감을 얹어 미세한 음각과 양각이 공존하며 풍부한 질감을 형성한다. 이렇게 완성된 화면은 정형적이기보다 유연하고 복잡하다. 때로는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외부의 일들로 상처 받고 힘겨워 하는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과 그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지만, 완성된 화면은 인간의 삶을 연상시킨다. 상처 나고 뒤덮인 표면이 때로는 거칠게 느껴져도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굳건한 화면으로 거듭난다. 어느 작품 하나도 동일할 수 없다는 점 역시 우리의 인생을 닮아 있다. 그것이 작품을 대면하자마자 따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유일 것이다.

추천 이유

살면서 행복이나 기쁨과 같이 좋은 감정만 느낄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이별의 아픔을 느끼기도 하고 의도와는 관계없이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다양한 경험과 감정이 쌓여 한 사람의 삶이 됩니다. 노채영 작가는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불편한 감정을 애써 회피하거나 지우려 하지 않고 정면으로 응시합니다. 그리고 상처받은 마음을 상징하는 긁힌 화면 위에 덧붙이는 행위로써 위로의 손길을 건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상처 난 화면은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얽히고설킨 선들로 저마다의 독자적인 형상을 나타냅니다. 관계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처와 슬픔, 외로움 등의 감정을 따듯한 온기가 느껴지는 작품으로 위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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