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80% 할인에 HAY 테이블까지!?

~ 4/22(월) 신청 고객 한정

달빛정원

작품 걸어보기

거실 1  /  White
공간 및 배경색
 / 
배경색
렌탈/전시중 (10일 이내 주문 가능)
최연서 작품 더보기
단국대학교 동양화 석사
단국대학교 동양화 학사

달빛정원

한지에 금분채색
38x38cm (8호), 2018 작품코드 : A0608-0010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3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350,000원

렌탈요금: 3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350,000원

큐레이터 노트

유리문의 안과 밖. 빛과 어둠을 가르는 투명한 유리문 사이에 정원이 있다. 어둠에 스며든 달빛을 통해 정원은 비밀스러운 모습을 드러낸다. 그 모습은 환한 태양 아래서의 그것과는 다른 영원을 품고 있다. 최연서 작가는 어둠과 빛의 사이에서 수줍게 피어나는 마음의 정원을 그려낸다. 유리문을 통해 드리워진 달빛의 정원은 어둠에 가까우면서도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 어둠의 반대편이 아닌 그 속에서 피어난 어둠의 빛이다. 다른 모든 것이 암흑에 묻힌 밤, 정원은 달빛을 받아들여 오직 혼자 빛을 발하고 영원의 순간을 유리문 안에 가둬둔다. 어둠과 빛의 흔한 대비는 최연서 작가의 작품에서 유리문이라는 매체를 통해 새로운 효과를 창출한다. 닫힌 동시에 열린 공간을 만드는 유리는 달빛을 투과시키면서도 그 빛을 받아 모습을 드러낸 정원을 영원의 공간에 가둬두는 것이다. 결국 유리문은 통해 빛과 어둠을 가르고 동시에 그 장벽을 와해시켜 비밀의 공간을 만들어낸 최연서 작가의 작품은 마음 속 정원을 들여다 보게 하는 창이 된다.

추천 이유

최연서 작가의 작품은 누구나 갈 수 있는 공공정원이기 보다는 비밀의 열쇠를 가진 자만이 갈 수 있는 비밀의 정원입니다. 작품 속 식물은 모든 것이 드러나는 햇빛 아래서의 색이 아니라 어딘가 비밀스러운 빛을 띤 오묘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가가 사용한 금분과 은분, 자개는 식물들 본연의 색이 아닌 달빛이 스며든 색을 보여줍니다. 또한 화면을 가로지르는 창틀은 캔버스 자체를 유리문으로 만들어 정원의 은은한 빛을 다시 한 번 투과시킵니다. 결국 우리가 보는 작품은 유리문을 통해 보는 비밀의 정원인 것입니다. 최연서 작가는 자신의 소중한 조각들을 모아 가꾼 비밀의 정원에 우리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작가가 선사한 정원 속에서 소중한 기억들을 꺼내 보는 아름다운 순간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작품

[A0608-0013] 달빛정원[A0706-0048] 여행에서 13[A0150-0027] 안부[A0537-0071] 그리운 날에36[A0525-0026] 빛이 그리다[A0860-0024] 나의 살던 고향은[A0584-0155] 가을밤[A0089-0004] 그 오후[A0264-0018] 탑골공원1[A0042-0009] City Cage 04[A0073-0001] Fadesea[A0596-0091] 그렇게 흘러간다_봄[A0662-0001] 雲[A0310-0018] 모래성[A0825-0046] 하얀마음[A0711-0011] 봄[A0500-0084] 님에게 가거라[A0359-0012] Flying[A0537-0020] 봄이오면04[A0825-0140] 봄.봄바람[A0565-0014] 따뜻한날[A0060-0014] Climbing[A0508-0005] summer night[A0179-0040] 거리의 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