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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紅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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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미술학 박사
홍익대학교 동양화 석사
홍익대학교 동양화 학사

홍매(紅梅)

한지에 수묵담채
30x30cm (6호), 2017 작품코드 : A0210-0052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3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900,000원

렌탈요금: 3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900,000원

큐레이터 노트

겨울바람의 매서운 추위를 이기고 자신의 색을 뽐내고 있는 꽃의 아름다움은 흥미로운 미감을 선사한다. 군자의 꽃이라 불리며 옛사람의 사랑을 받은 꽃의 강인한 모습은 독야청청(獨也靑靑), 모든 것이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고 제 모습을 지키는 굳은 절개를 보여준다. 유윤빈 작가는 화면 위에 여백을 둠으로써 눈의 자취를 나타내는데, 이런 동양화 특유의 기법은 자연의 은은한 멋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더불어 엷은 먹의 바림과 진한 먹빛, 그리고 아련한 색감의 조화는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작품 전체에서 느껴지는 옛 정취가 고즈넉한 느낌을 더한다.

추천 이유

옥상 위에 피어난 민들레 꽃은 우리에게 희망을 알려줍니다. 눈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하지만 현실의 시련과 고난을 상징하곤 하죠. 그 시련과 고난 속에서 피어난 꽃의 모습은 옥상 위에 피어난 민들레 꽃 이상의 감동을 줍니다. 슬픔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는 말이 있어요. 문제가 없는 삶은 없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피하거나, 정면으로 부딪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시련 속에서도 꿋꿋이 자기의 모습을 지켜가며 살아간다면 따스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요? 또 운치 있는 풍경은 삶에 여유를 선물하고, 나를 괴롭히는 수많은 고민을 잊게 하죠.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품으로 공간을 따뜻하게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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