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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夢)

장예슬 작품 더보기
한남대학교 미술교육 학사

몽(夢)

혼합매체에 패널
45x90cm (변형 20호), 2018 작품코드 : A0123-0012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6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1,200,000원

렌탈요금: 6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1,200,000원

큐레이터 노트

동물을 통해 인간의 희노애락을 표현한 예술 작품은 예로부터 많이 있었다. 뻔한 것 같지만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입에 오르내리는 삶의 지침들 역시 인격화된 동물을 소재로 하여 인간과 인간이 살아가는 세계를 묘사할 때가 많다. 이솝우화처럼 말이다. 장예슬 작가는 얼룩말, 타조와 같은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고독이나 타인과의 관계 등을 보여주고 있다. 인간은 현대문명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억압받고 상처를 가지고 살아간다. 가까이에 있지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모습, 손을 내밀어 보지만 쉽게 닿을 수 없는 타인과의 거리, 너와 나의 다름으로 인해 경계심을 갖는 모습 등 인간의 상황은 작품에서 동물을 통해 간접적이고 은유적으로 표현된다. 작가는 이러한 모습을 작품에 담아냄으로써 관객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더 나아가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치유의 메시지 또한 전달하고자 한다.

추천 이유

날 수 없는 새인 타조는 날개 근육이 없는 대신 튼튼한 다리가 있어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타조를 그린 이 작품은 사회에 적응하느라 자기 본연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진한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사색의 파편을 제공합니다. 작품 속 타조의 표정이나 시선을 보고 있으면 관계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거나 관계 맺기를 원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조가 느끼는 소외감은 배경과의 이질성에서 더욱 강조됩니다. 이는 사람들과 함께 있음에도 몰아치는 고독감과 일상에서 간혹 느끼게 되는 낯설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 작품은 비유적이고 은유적인 표현을 통해 작품을 보는 재미 뿐 아니라 깊은 공감을 자아내고 그 속에서 삶의 위안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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