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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프라맹스(Infram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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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미술교육 학사

앵프라맹스(Inframince)

캔버스에 혼합재료
162x130cm (100호), 2013 작품코드 : A0123-0001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25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6,000,000원

렌탈요금: 25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6,000,000원

큐레이터 노트

동물을 통해 인간의 희노애락을 표현한 예술 작품은 예로부터 많이 있었다. 뻔한 것 같지만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입에 오르내리는 삶의 지침들 역시 인격화된 동물을 소재로 하여 인간과 인간이 살아가는 세계를 묘사할 때가 많다. 이솝우화처럼 말이다. 장예슬 작가는 얼룩말, 타조와 같은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고독이나 타인과의 관계 등을 보여주고 있다. 인간은 현대문명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억압받고 상처를 가지고 살아간다. 가까이에 있지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모습, 손을 내밀어 보지만 쉽게 닿을 수 없는 타인과의 거리, 너와 나의 다름으로 인해 경계심을 갖는 모습 등 인간의 상황은 작품에서 동물을 통해 간접적이고 은유적으로 표현된다. 작가는 이러한 모습을 작품에 담아냄으로써 관객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더 나아가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치유의 메시지 또한 전달하고자 한다.

추천 이유

추상적인 느낌의 배경에, 길들여지지 않는 본성을 가진 얼룩말이 보입니다. 얼룩말의 눈빛은 아름답지만 그 눈빛에는 슬픔이 묻어납니다. 한 화면에 존재하지만 얼룩말은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자기를 둘러싼 배경에 어울리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느끼게 될 얼룩말의 감정은 현대인들이 느끼는 소외감과 맞닿아 있습니다. 따라서 감상자는 자기의 본성이나 원하는 것을 잊은 채 주변의 상황에 어쩔 수 없이 적응하면서 느끼게 되는 소외감을 얼룩말을 통해 재발견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색감과 커다란 얼룩말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 작품은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하고 공간의 분위기를 색다르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필연적인 고독과 소외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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