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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_la 25 Pigcky_Brah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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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국립미술원 (이탈리아) 회화 석사
서울대학교 서양화 학사

manda_la 25 Pigcky_Brahma

종이에 잉크
77x56cm (25호), 2015 작품코드 : A0088-0019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9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1,200,000원

렌탈요금: 9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1,200,000원

큐레이터 노트

만다라Mandala'는 우주법계의 모든 덕을 나타내는 불교 도상을 지칭하는 말이다. 오숙진 작가는 이러한 현자들의 생각을 빌어 우주의 진리에 접근해 보는데, 현재 그녀에게 울림을 주는 화두는 바로 '무상(無常)'이다. 이 무상은 모든 것이 덧없음을 나타내는 허무주의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모든 것은 고정된 실체가 없으며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마음 속에는 영원한 삶, 부, 행복에 대한 기대와 욕망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시간의 흐름은 좌절과 고통의 연속이다. 작가는 고정불변이란 없는 이 세상 속에서 불확실성과 가변성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한 태도를 이야기한다. 변화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무상(無常)’을 떠올린다면 조금은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여운을 남겨본다.

추천 이유

우주법계를 나타내는 만다라Manda_la 시리즈에서는 부처가 깨달음을 얻을 때의 모습을 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검은 선과 면은 끊어지는 듯 하지만 큰 덩어리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완결되었지만 닫히지 않았다는 것이 아이러니하게 느껴지지만, 이는 오숙진 작가가 이야기하는 '무상'을 잘 나타냅니다. ‘무상’은, 열린 자세로 경계를 허물 때 비로소 완전한 삶을 사는 것이며, 우리는 언제든 기원한 우주로 돌아 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함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 작업은 안료물감으로 색채를 입히는 대신, 염료잉크로 무수히 선을 그어 완성하여 드로잉, 소묘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선들이 결코 가볍지 않고 사색적이고, 반성적이며 깊이감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화려한 색채의 작품보다 더 강렬하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연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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