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국립 미술대학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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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값은 추정치이며, 실제 렌탈률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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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 연평균 렌탈률 |
|---|---|
| 2025 | 58.9% |
| 2024 | 87.1% |
| 2023 | 63.3% |
| 2022 | 94.5% |
1,200,000원
2022년 4월 5일
3,500,000원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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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중 작가는 구상화의 대표적인 두 장르 초상화(portrait)와 풍경화(landscape)를 본인만의 색깔로 재해석한다. 현대미술의 추상화 경향을 뒤로 한 채 구상적인 창작을 추구하는 작가는, 시각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예술을 지향한다. 그 중 <landscape> 시리즈는 삶을 시각적으로 재현하는 데에 집중한다. 작가는 해당 시리즈를 통해 삶의 면면을 깊숙이 들여다보면서 생을 시간과 사건으로 양분한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은 단순한 풍경이며, 그 안의 사건은 우리로 하여금 특별히 기억하게 만드는 오브제라고 칭한다. 다시 말해 시간의 흐름은 차츰 흐릿해지나, 오브제가 된 사건은 물질로 변모해 우리에게 오래도록 선명히 지속되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작가의 작품은 반추상의 구상적 풍경으로 삶의 순간을 담아내어 ‘시각적 원근감’을 자아내고 있다.
눈앞에 상상 속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매끈해 보이는 언덕들은 현실이라기보다는 꿈에 가깝습니다. 원근으로 단순하게 묘사된 풍경은 마치 깔끔한 추상화처럼 보이지만, 김찬중 작가는 보기와는 다르게 풍경화라고 말합니다. 작가는 시간으로 대표되는 우리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사건이고, 삶은 흘러가는 시간이 사건을 만나 쌓이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다시 말해 작가의 언덕들은, 누군가의 생애를 부드러운 능선으로 표현한 장면이 됩니다. 시간이 퇴적되어 생긴 아름다운 곡선을 바라보며 상상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그리고 그 안에서, 삶의 특별함을 다시금 되새겨 보시길 바랍니다.
École supérieure d'Art de Grenoble 서양화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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