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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 연평균 렌탈률 |
|---|---|
| 2025 | 77.5% |
| 2024 | 66.8% |
| 2023 | 87.4% |
| 2022 | 97.0% |
| 2021 | 74.2% |
12,000,000원
2021년 6월 21일
12,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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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호 작가의 작품은 화려한 색채의 만개한 꽃들이 다발로 표현되어 있어 화사하고 강렬한 인상을 준다. 작가는 꽃을 그림으로써 자신의 삶을 표현하고 있다 설명한다. 인생에 있어 아름다운 기억들이 하나하나 꽃처럼 피어난다는 것이다. 이처럼 아름답고 서정적인 비유는 작품의 표현에서도 유사하게 드러난다. 부드러우면서도 물을 한껏 머금은 듯한 표현은 유화 물감으로 좀처럼 보기 힘든 것이다. 하나하나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묘사된 꽃잎보다도 이처럼 감각적인 표현이 인상적인 이유는 대상에 작가의 심상이 충분히 묻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이 뭉그러진 꽃들은 한데 어우러져 그 조화를 뽐낸다. 마치 사람들의 삶의 모습처럼 이 꽃들 또한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 자체로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뿜어내고 있다.
강렬한 원색의 꽃들이 한데 모여 화려하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작가는 꽃을 그리는 행위가 마치 자신의 삶에서 아름다운 기억을 그려내는 것과 비슷하다고 설명합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처럼 우리 삶의 기억들도 하나하나 그러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서정적인 양순호 작가의 작품은 사실적인 꽃잎의 묘사에 치중하지 않습니다. 물을 한껏 머금은 꽃망울처럼 묽고 부드러운 꽃의 표현은 마치 수채화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유화 물감이 지닌 고발색의 특징은 여실히 드러나 작가만의 독특한 작품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꽃에 비유해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설명합니다. 그래서인지 작품 속 꽃다발들은 마치 사람들이 가지각색의 개성을 품으면서 동시에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한남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전공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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