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AAF 참여 작가
지난 365일 동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렌탈 개월 수의 변동 가능성(±1개월)을 반영하여 산정한 범위입니다.
렌탈률을 조절해 연평균 예상 렌탈 수익을 확인해 보세요.
* 본 값은 추정치이며, 실제 렌탈률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최근 5년 이내 데이터를 기준으로 제공되는 정보입니다.
| 연도 | 연평균 렌탈률 |
|---|---|
| 2025 | 71.5% |
| 2024 | 52.9% |
| 2023 | 70.4% |
| 2022 | 71.2% |
| 2021 | 90.7% |
5,400,000원
2017년 3월 31일
5,400,000원
작품가 상승률을 조절해 예상 매각 수익을 확인해 보세요.
* 본 값은 추정치이며, 실제 매각 시점 및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모래알에서 세계를 보고, 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보라’는 유명한 격언이 있다. 작가는 돌이 품고 있는 거대한 생(生)의 기운을 보고 느낀 감동을 화폭 위에 담아낸다. 돌에는 억겁의 세월 동안 무수한 풍화작용을 거친 빛과 바람, 물 등의 자연이 집적(集積)되어 있고, 돌에서 피어나는 이끼는 생명의 탄생을 의미한다. 이러한 자연의 축적 과정과 생명의 탄생은 정은지 작가가 돌을 표현하는 방식에서도 나타난다. 불에 그을린 식물과 흑연, 목탄 등의 광물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진 먹과 콩테로 돌을 그리며, 안료를 종이에 접착시키기 위해 물을 묻혀 여러 번 칠하고 말리는 과정에서는 햇빛과 바람이 필요하다. 이렇게 땅으로부터 나온 재료를 이용해, 풍화작용을 연상시키는 작업 방식으로 그려진 ‘이끼 핀 돌’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돌멩이 하나에도 바람이 머무름을 알고, 건조한 우리들 사이에도 바람이 스쳐 갔음을, 삭막한 세상 속에서도 바람 한 줄기가 흐르고 있음을 작은 여유를 내어 눈을 감고 마음으로 바라본다면, 삶의 따뜻함과 온 우주의 태동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이지만, 그림 속 돌의 모습에서 범상치 않은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돌은 마치 삼라만상의 이치를 깨달은 현자의 모습 같기도 하고 어느 원시 부족에서 섬기는 암석 같기도 합니다. 이는 오랜 세월 켜켜이 쌓여온 대지의 정수가 돌에 담겨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작품을 보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 역사를 품고 있는 것이 비단 돌 뿐일까요?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이 각자 고유한 역사성과 정체성을 지니고 있지만 단지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 채 당연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제 나 자신으로 초점을 옮겨 봅시다. 내가 지금 여기에 존재하기까지 그 얼마나 많은 일들이 벌어져야 했었을까요? 나의 부모님, 부모님의 부모님으로 계보를 끝없이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나의 존재를 위해 억겁의 시간과 공간이 집적되어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벽에 걸린 이 그림을 통해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나를 형성해 온 수많은 사건들과 나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천천히 되새겨 보는 건 어떨까요?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화
학사
기본적으로 평면작업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아날로그 방식을 통한 동양적 느낌의 추상화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생의 집적(輯積)입니다. 본인이 수많은 만물들 중 작품의 소재로 주목한 '돌'이 지닌 미학은 축적이 커질수록 그 실체는 작아진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 작은 원형이 수억만년을 그 안에 품고 있는 빛과 바람과 물. 그렇게 그들이 만들어낸 이미지를 평면으로 펼쳐 보았습니다.그 가운데 또 다른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이끼의 '점'의 형태와 조형화 시킨 부분은 작은 사물이 지니고 있는 '생'의 기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모두 애착이 가지만 지난 개인전의 윈도우 작품으로 쓰였던 '생의 집적'이란 작품에 애착이 많습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많이 받습니다. 현재로서는 주변의 돌멩이들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작업도 계속하되 보다 조금 더 입체적으로 시도해 보고 싶은 생각과 소재의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다음 작품이 궁금한 작가
등산, 라디오 듣기, 성가대 활동
작품 활동과 생업간의 균형을 가지는 것이 나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할 수 있을 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최대한 삶을 즐기면서 사는 것입니다.
아트테크 절차 및 유의사항 안내를 위해 투자 상담을 신청합니다.
담당 큐레이터와 1:1 상담을 진행하고, 투자할 작품을 결정합니다.
확정된 투자작품을 고객이 매입합니다.
거래 조건 및 운영 방식에 대한 아트테크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작품을 위탁하여 렌탈 운영 및 판매 거래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