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위 국립 예술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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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값은 추정치이며, 실제 렌탈률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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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 연평균 렌탈률 |
|---|---|
| 2025 | 52.1% |
| 2024 | 47.4% |
| 2023 | 73.2% |
| 2022 | 75.6% |
| 2021 | 98.9% |
4,500,000원
2019년 12월 27일
4,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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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알아볼 수 없는 형태들이 캔버스를 뒤덮고 있다. 동물, 인간, 기계 혹은 그 어떤 것도 아닌 것이 형태를 분간하려고 노력할수록 점점 미궁으로 빠져든다. 사람과 기계의 일부분들이 변형되고 왜곡되어 서로 이어 붙여진 듯한 존재를 통해 작가는 극도의 디지털 문명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호한 다중 자아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고 한다. 현대의 디지털 사회에서 인간은 익명성을 토대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다중 자아를 형성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혼란, 불안을 느끼기도 하고 익명적 타인에 의한 구속을 경험하기도 한다.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새로운 지평이 열리게 된 현대 사회에서 인간은 스스로를 이해하던 기반 자체가 흔들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캔버스 속 형태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모습에서 우리는 모호함 속에서 자신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캔버스 속 형태를 정의 내릴 수 없듯이, 결코 답을 내릴 수 없을지라도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의 본질에 대해서 질문을 던질 것이다.
현대사회는 하루하루 빠르게 변해갑니다.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이 현실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흥미로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두렵고 혼란스러울 때가 있죠. 그런 세상의 모습이 모호한 색과 형태로 캔버스에 옮겨진 것 같습니다. 세상의 속도에 발맞추어 가느라 혼란과 불안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설령 작가의 의도를 모두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이 작품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심한 듯한 터치와 과감한 색들이 이루어내는 의외의 조합은 우연히 발생한 것처럼 신선한 인상을 주면서도 묘한 균형을 이루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줍니다. 이 작품을 걸어두면 딱딱한 분위기를 가진 공간이더라도 생동감이 돌 것 같네요. 알아볼 수 없는 형태들을 수수께끼처럼 풀어가면서 우리 내면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는 건 어떨까요?
국립 베를린 예술대학 (독일)
Design
석사
국립 베를린 예술대학 (독일)
Design
학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사
모호한 형태들이 공존하는 추상작업
극도의 디지털 문명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호한 다중자아의 모습
많은 작업을 하면서 발전해야 하는 단계에 있어서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주로 빠른 드로잉을 통해서
아크릴을 주로 써왔지만 유화 작업과 병행하면서 다른 재료에 대한 실험을 하려 합니다
모호한 이미지를 통해서 본인의 진정한 자아 또는 정체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그림으로
좋아하는 화우 들과 그림에 대한 얘기를 진지하면서 재미있게 하는 것
상업적인 것이 목표가 아닌 묵묵히 작업하는 그런 작가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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