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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명

Lee Jung Myung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언론매체학 석사

8점의 작품
8점의 작품
개인전
2007 이정명의 감성 27전 (본화랑)

작가의 말

작가 이정명은 오랜 기간 방송 현장에서 PD로 활동하며 수많은 이야기와 사람의 감정을 기록해 왔다. 또한 시와 소설을 출간하며 언어를 통해 삶의 풍경과 내면의 감정을 표현해 왔으며, 현재는 그 시선을 캔버스 위로 확장하여 회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자연과 빛, 그리고 여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대표 작업인 ‘빛 시리즈’, ‘풍수 시리즈’, ‘여백 시리즈’를 통해 일출과 윤슬이 전하는 희망, 달항아리·해바라기·나비가 담고 있는 따뜻한 에너지, 길·나무·하늘이 만들어내는 쉼과 사유의 공간을 표현한다.
그의 그림은 풍경을 재현하기보다 마음이 머무는 장면을 담는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조용한 위로와 온기를 전하고, 보는 이가 잠시 멈추어 자신의 감정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오랜 시간 글로 이야기를 써 온 작가는 이제 색과 여백으로 또 다른 문장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정(情)을 담다, 정명화실.
여백에 색을 더하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백과 평온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 그림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쉼이 되길 바랍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제 작품이 누군가에게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풍경이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자연이 주는 평온함과 여백의 아름다움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전하고 싶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자연을 주된 소재로 삼아 여백의 미와 따뜻한 색감을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기법보다는 꽃과 나무, 나비가 지닌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여유와 위로를 작품 속에 담아 보는 이들이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나무와 나비를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나무는 삶의 뿌리와 성장을, 나비는 희망과 자유를 상징합니다. 그 안에 여백의 미를 담아 보는 이의 마음이 편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길을 걷다 마주하는 풍경, 계절의 변화, 하늘과 나무에서 많은 영감을 얻습니다. 또한 승무원인 딸이 보내주는 세계 각국의 풍경 사진을 보며 새로운 색감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작품에 담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앞으로 있을 미술 공모전에도 참가해 볼 생각이며 꾸준히 사람들이 찾게되는 마음에 평화를 주는 작품을 만들어낼 예정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그림 한 점만으로도 마음에 평온함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드럼을 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곤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 인생의 후반부를 그림과 함께 의미 있게 채워가고 싶습니다. 가족들과 건강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오래 나누며, 제 작품이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위로와 희망으로 남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정명화실을 더욱 성장시켜 많은 분들과 따뜻한 감동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