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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숙

Ryu Seesook

이화여자대학교 학사 경북대학교 석사 서양화 석사

16점의 작품
16점의 작품
개인전
2018 소나무 갤러리 대구
2016 수성아트피아 대구
2015 호텔인터불고 갤러리
소나무갤러리
2014 창원 파티마 갤러리
소나무 갤러리
남해 바람 흔적미술관
대구 소나무갤러리
서울 보리갤러리
2013 동신교회 필로세
경남 CECO 부스 개인전
소나무갤러리
안동 컨벤션 센타
2011 소나무 갤러리
2009 동신교회 필로세
2008 예지앙 갤러리
2000 송아당 갤러리
1995 송아당 갤러리
단체전
2023 녹미전 (환갤러리 대구)
서울 아트쇼 (COEX A HALL Booth 139,서울)
호텔아트페어 (인터불고호텔)
대구 아트페어 DIAF (대구 EXCO Booth D43 갤러리 DM)
청백여류화가회 특별전 (뷰 (VIEW)갤러리)
청백여류화가회 정기전 (봉산문화회관)
수성구미술가회 정기전: A Powerful Start (수성 아트피아)
여류 100호 소품전: 같은 공간 , 같은시간에 (뷰 (VIEW) 갤러리)
여류100호회 정기전 한미불 국제 교류전 : 색채의 언어 ,우주를 사랑하다. (대구 문화 예술회관)
2017 Seoul Art Show ( COEX Seoul)
부곡스파디움 프로젝트 (부곡)
대구예술제 예술에 물드는 가을의 대구 ( 대구문화예술회관)
2016 대구예술제 가을, 예술로걷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그녀들만의 겨울이야기전 ( KBS 전시실)
대구미술대전 초대 작가전 (대구문화예술회관 11-13전시실)
Les Fleurs (서울 Far Beyond 갤러리)
2015 Seoul Art Show (COEX Seoul)
대구아트페어 (대구 엑스코)
대구 미술대전 초대작가전 ( 대구문화예술회관)
경남 국제 아트페어 (창원 컨벤션 센터)
영호남 교류전 (전라북도 도평 기획전시실)
The Woman in Motion at Portland ( Long Fne Art Gallery)
봄향기 4인 4색전 (대구KBS 미술관)
미술교육의 미술교육전 (문화예술회관)
대구 미술제 ( 문화예술회관)
대구여류화가 초대전 (Gallery the Hue)
새로운 희망의 도약전 수성구 미술가 협회 (수성아트피아)
행복을 그리는 사람들 ( 청백여류화가회 초대전) (대구학생문화센터)
2014 대한민국남부국제현대미술전 (부산시민공원내 미로전시관)
이웃사랑을 위한 그림 전시회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갤러리 5)
한미러 국제전 경주를 그리다 (경주예술의전당내 라우갤러리)
세계여성 불꽃의 정원전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전시실 )
네향기 널리 퍼져라녹미회정기전 (수성아트피아)
부산아트쇼 (벡스코 제2전시장 부스E02)
제25회 도자기와 회화의 만남전 (대가야 국악당 전시실)
2013 가을. 그리다. ( 수성아트피아호반갤러리)
경남국제아트페어 (창원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2012 내 안에 홀로 있는 섬 독도 이야기 ( 제27회 여류100호 정기전) (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
2011 한미여류작가 감성의 교감전 (Korean*America Artists Cultural Sensibilities ) (경북대학교미술관)
2005 팔공. 무등. 금강이 하나 되어 (대구문화예술회관 6.7전시실)
2001 한미여류작가 감성의 교감전 (Korean*America Artists Cultural Sensibilities ) (대구문화예술회관 9.10 전시실)
작품소장
2015 경대미술관. 경북대학교 병원. 파티마여성병원. 안동병원. 한라하우젠건설 그외 등등작품소장처 지방 법원 문화 진흥원 상공회의소 경북대미술관 소나무 미술관 경북대 병원 보건대병원 안동병원 M 컨벤션
수록/협찬
2023 미술과 교육 : 산업혁명에서 미술의 방향모색 (교육과학사)
수상/선정
2012 한국현대여성 미술대전 심사위원 (대구문화에술회관)
2000 청소년미술실기대회 심사위원 (대구문화예술회관)
강의경력
2024 그림반 : 아크릴화,수채화 (동신문화대)
2012 현대미술 (경북대학교 )
2010 화훼장식드로잉 (영남대학교 환경보건 대학원)
2009 색채학 (영남대학교 ,환경 보건 대학원)
1996 아동미술 (영진전문대학 평생교육원)

작가의 말

작품 내용은 평화를 주제로 삶의 기쁨, 함박웃음, 미소, 같은 주제를 하회탈의 미소와 함박꽃의 접목으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작품을 발표하였다.


꽃이라는 조형 언어로 삶의 단면을 표현하고자한다. 꽃 등의 자연물을 소재로 인간 삶의 다양한 모습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 등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그려왔다. 특히 파스텔톤의 꽃 그림 등을 통해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하회탈 등을 꽃 속에 그려넣은 것도 같은 취지에서다.
서양화이지만 바탕에 겹겹이 쌓아올린 아크릴 물감의 엷은 붓 자국이 투명한 듯이 표현돼 마치 수채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물감을 얇게 수차례 덧칠하면서 그 붓질의 사이사이에 꽃들이 피어난다. 이름 모를 들꽃에서부터 과꽃, 나팔꽃, 늘어진 능소화까지 갖가지 꽃들은 하나같이 만개했다.
만개한 꽃을 그리는 이유는 내재되었던 긍정적 에너지의 발산으로 활짝 핀 꽃을 통해 삶의 단면을 긍정과 밝음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작업의 주요 모티브로 삼는 꽃은 더 이상 신선한 소재가 아니다. 하지만 같은 종류의 꽃 그림이라고 해도 품고 있는 의미는 각각 다르다. 능소화를 소재로 한 구상은 과거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고 해서 양반 꽃으로도 불리는 능소화를 작품의 주요 소재로 삼은 배경에는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성공, 명예의 기운을 전해주기 위한 의도이다.

캔버스에서 금방이라도 물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다. 능소화가 땅 위 식물이 아닌 수생식물 같은 착시마저 든다. 상상력을 좀 더 발휘하면 능소화와 도자기만 존재하는 신비의 세계 물속 왕국에 온 것도 같다. 이처럼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인은 ‘물의 느낌’이다. 아크릴 재료에 물을 적극 끌어들여 유희적인 놀이인 흘리기, 붓기 뿌리기, 덮기, 긁기 등의 기법으로 청량하면서도 신비로운 화면을 연출했다.
“아크릴에 물성을 이용해 칠하면 자연적으로 자기들끼리 진하고 연한 색들이 만들어진다. 이번 전시작들은 초여름의 계절적인 느낌을 물의 조합으로 충분히 살렸다.”
동양의 색인 오방색과 여백을 능소화와 함께 조화롭게 배치한다. 특히 아크릴화이면서도 수채화의 순수와 한국화의 고즈넉함을 품은 것이 특징이다.


동서양의 조화로 신비로운 그녀의 능소화는 이상세계의 현현이다. 안견의 몽유도원도가 고통과 번뇌가 사라진 청정한 이상세계를 표현했다면,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여 극복해가는 의지가 꿈틀대는 보다 능동적인 이상세계를 담고 있다.

“세상은 희(喜)·노(怒)·애(哀)·락(樂)이 뒤섞여 있다. 즐겁고 기쁜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하지만 슬프고 아픈 일들도 내가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환희가 될 수 있다”며 “내가 능소화에 담은 이상세계는 어렵지만 극복해 가는 의지의 세계”라고
‘의지’의 다른 이름은 에너지다. 작가는 하늘로 솟구칠것 같은 만개한 능소화 가지의 꿈틀대는 기개와 정면을 직시하는 능소화의 꽃잎에 강한 에너지를 표현하고 있다. 여리거나 우유부단하지 않은 동양적인 역동성을 기운찬 능소화 속에서 찾고 있다.
“삶의 질곡을 환희로 승화하며 이상세계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화폭에 생동하는 기운은 에너지의 집중이다.”
2015년 ‘환희의 노래’
꽃을 주된 소재로 삼아 작업하던 류시숙 화가가 양띠 해를 맞아 꽃과 양을 접목시킨 새로운 작업을 발표
청양해의 소망을 양, 들꽃과 함께 성취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린 작품으로 보기에도 아름다운 꽃과 양의 조화를 통해 기분 좋은 느낌을 전하고 싶다
2016년에는 수성아트피아 초대개인전에는
맑고 청아한 물의 느낌과 청자, 백자, 달항아리 등의 도자기가 능소화와 조화를
특히 달항아리를 투명하게 처리해 풍만한 느낌을 더한다. 선비들의 꽃인 능소화와 선비의 칼칼한 기품을 대변하는 도자기는 선조들의 명예와 품격을 은유하는 재료들이다.

“옛 선조들의 명예와 품격의 향기를 백자나 청자, 달 항아리와 함께 기백이 넘치는 능소화로 조화시켜 보았다”

힘과 기백이 있으며 긍정과 밝음을 상징하는 능소화를 화폭 가득 담아낸 작품부터 올해가 청양의 해인 점에 착안해 꽃밭에 뛰는 순한 양들을 그린 작품에 이르기까지 평화롭고 한국적 정서가 담긴 작품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2023년 대구 호텔아트페어 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였지만 양을 중심으로 양을 통하여
물감의 자연스러움을 이용하여 현대적인 기법과 사실적인 묘사로 조금은 환상적이면서도 가족의 사랑 행복을 그렸다.

‘능소화 화가’ 류시숙 개인전
능소화를 즐겨 그리는 류시숙 화가의 개인전이 소나무갤러리(달성군 가창면)에서 펼쳐지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 류 작가는 힘과 기백이 있으며 긍정과 밝음을 상징하는 능소화를 화폭 가득 담아낸 작품부터 올해가 청양의 해인 점에 착안해 꽃밭에 뛰는 순한 양들을 그린 작품에 이르기까지 평화롭고 한국적 정서가 담긴 작품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영남일보 (언론보도)
[김수영기자의 ‘脈을 잇는 사람들’] 대경미술연구원
고(故) 박남희 경북대 교수와 그 제자들이 모여서 만든 대경미술연구원의 연구원들이 모였다. 왼쪽부터 장자윤·김미자·임현숙·이영미·김미련·류시숙·조덕연·정종구.
영남일보 (언론보도)
류시숙 작가, 사랑과 기쁨을 꽃 그림으로 표현
“여행을 하지 않으면 계속 화실에서 그림을 그렸다 . 능소화를 많이 그때는 그렸다. . 양이 제 마음 속에 자주 나타나서 마치 의인화처럼 시그네쳐처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양이 될수 있고 내 자녀가 양이 될수도 있고 그런 의미로 그림속에 넣었다.” 서양 화가 류시숙 작가는 ( 11월 3일 ~11월 5일 ) 엑스코에서 열린 DIAF 에서 기자 인터뷰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THE TIMES (언론보도)
[인연 .51 끝] 박남희 경북대 명예교수와 화가 류시숙
서양화가 류시숙(54)은 박 교수의 이런 삶에 매력을 느끼고 그를 롤모델로 삼은 제자 중 한 명이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지만 대학 졸업 후 곧바로 결혼을 한 뒤 남편의 유학길에 따라나선 류 작가는 귀국한 뒤 그동안 남편과 자식 뒷바라지 때문에 미뤄왔던 창작활동을 하고 싶어서 경북대 미술대학원에 시험을 쳤다. 그러고는 그 이듬해인 91년부터 다시 그림공부를 시작했다. 류 작가는 대학원에 입학하면서 자연스럽게 박 교수를 만났다.
영남일보 (언론보도)
류시숙화가 환희의 노래전…인터불고 갤러리 25일까지
꽃을 주된 소재로 삼아 작업하던 류시숙 화가가 양띠 해를 맞아 꽃과 양을 접목시킨 신작을 보여준다. ... 류 작가는 “청양해의 소망을 양, 들꽃과 함께 성취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린 작품”이라며 “보기에도 아름다운 꽃과 양의 조화를 통해 기분 좋은 느낌을 전하고 싶다”고 전시작에 대해 설명했다.
영남일보 (언론보도)
5월 끝자락 당신의 마음 물들일 ‘꽃그림’
류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미술의 놀이적 특성도 강조했다고 밝혔다. 아크릴 재료의 자유로운 물성을 이용해 유희적인 놀이라고 할 수 있는 흘리기, 붓기, 뿌리기, 덮기, 긁기 등 다양한 기법으로 바탕화면을 만들어갔다. 이런 유희적 기법은 도자기의 제조과정과도 일맥상통한다. 도자기 역시 선조들이 재미있는 놀이 속에서 미적 요소를 찾아 만들어진 것이라는 류 작가의 해석이다.
영남일보 (언론보도)
류시숙 초대전 31일까지
이번에 출품되는 20여 점의 만개한 능소화 그림은 곱다. 류 작가가 만개한 꽃을 그리는 이유도 그녀에게 내재되었던 긍정적 에너지의 발산으로 해석된다. 류 작가는 활짝 핀 꽃을 통해 삶의 단면을 긍정과 밝음으로 제시하고 있다.
매일신문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