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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영

Ko Su Young

홍익대학교 문학박사 광고홍보학 박사

46점의 작품
46점의 작품
개인전
2025 고수영 개인전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층 3관)
2023 고수영 초대개인전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2층 4관)
2022 고수영 개인전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인사아트센터))
고수영 개인전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021 고수영 개인전 (갤러리 이즈)
고수영 개인전 (부평역사박물관)
2020 고수영 개인부스전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단체전
2025 서울아트페어 (SETEC)
제 22회 서초미술협회전 (한전아트센터갤러리)
G-ART SHOW 2025 (COEX A HALL)
2024 제21회 서초미술협회전 (한전아트센터갤러리)
2023 금보성아트센터초대전 화동페어 (금보성아트센터)
2021 제7회 경기미술인회 '일상으로의 소망' 전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020 제54회 한국기초조형학회 롱비치 국제초대작품전 (CSULB Marilyn Werby Gallery)
제6회 경기미술인회 '희망의 빛' 전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019 100년, 이후 100년의 꿈 (홍성창작미술협회)
제17회 내포현대미술제 '독립의 등불' 전 (홍주성 역사공원)
제51회 한국기초조형학회 모스크바 국제초대작품전 (Alexey Kosygin Russia State University)
제52회 한국기초조형학회 추계 국제초대작품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한국예술가교수그룹 작품전 (갤러리 이앙)
제53회 한국미술협회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5회 경기미술인회 '자연과 생명' 전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018 제45회 한국기초조형학회 노보시비르스크 국제초대작품전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시립 예술센터)
제52회 한국미술협회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017 제51회 한국미술협회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수상/선정
2019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017 제3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2015 제3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014 제3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강의경력
2021 경복대학교 겸임교수(2018~2021)
2017 경복대학교 강사
기타
2025 서초미술협회 행정이사 (서초미술협회)
2023 대한민국미술대전 디자인현대공예부문 2차 심사위원 (성남아트센터)
경기미술인회 기획위원(2021~현재)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이사(2020~현재)
한국미술협회 디자인1분과 행정이사(2021~현재)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2021~현재)

작가의 말

소리 없는 위로, 그림으로 전하는 치유

내 작품은 상처받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하게 감싸주는 ‘치유’의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는 일상의 작은 상처부터 갑작스러운 사고와 질병,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감까지 다양한 아픔을 마주하며 살아간다. 때로는 “힘내세요” 같은 말조차 더 큰 부담이 되거나, 어떤 위로도 가닿지 않는 순간이 있다. 그래서 나는 조용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지친 이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나만의 ‘치유의 섬’으로 그들을 초대하고 싶다.

나는 창작의 세계를 깊이 사랑한다. 아무것도 없는 하얀 캔버스 위에 새로운 형상이 그려지는 순간, 그것이 생명력을 얻어 꿈틀거리는 듯한 감각을 느끼기 때문이다. 따스한 오월의 공원을 거닐다 문득 이팝나무를 마주했다. 풍성하게 핀 하얀 꽃들이 마치 눈이 소복이 쌓인 크리스마스트리를 떠올리게 했다. ‘이팝’이라는 이름이 쌀밥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떠올리자, 꽃잎들이 더욱 정겹게 다가왔고, 바라볼수록 마음이 설레며 기분이 들떴다. 작업실에 돌아오자마자 나이프로 물감을 쌓아 올려 마티에르를 만들었고, 우연히 둥글고 작은 밥알 같은 텍스처가 탄생했다. 그 순간, 내 안에서 이팝나무가 만개한 ‘치유의 섬’이 완성되었다. 골목길을 걷다 문득 익숙한 향기가 스치며 잊고 있던 기억을 조용히 흔든다. 옅은 보랏빛 라일락. 그 은은한 향기는 잊혀졌던 추억을 천천히 불러내고, 산책길에서 자연스럽게 그 향이 퍼지는 방향으로 발걸음을 이끈다. 나는 두 손으로 향기를 감싸 안 듯 깊이 들이마시며, 그 순간을 온전히 느낀다.

치유의 섬에는 세심하게 가꿔진 정원과 고요한 쉼을 위한 아늑한 집이 자리하고 있다. 오래전 보았던 애니메이션 속, 정원을 돌보는 거대한 로봇이 떠오른다. 이곳 역시 누군가의 손길이 깃들어 사랑과 정성으로 가꾸어졌을 것이다. 나는 오늘도 주변의 나무들에게 조용히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 잎 하나하나, 꽃 한 송이 한 송이를 쌓아 올리는 이 순간이 곧 나 자신을 치유하는 과정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문득, 나 또한 그 온전한 평온 속으로 스며들고 싶어진다.

‘치유의 섬’ 시리즈는 초현실적인 풍경 속에 자리하지만, 실은 우리 가까이에 존재하는 위로의 공간이다. 지친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안고, 말없이 온기를 전하며,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깊은 평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안식처. 언제든 머물 수 있고,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는 곳, 치유가 자연스레 스며드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서양화가 고수영, 초현실적 풍경으로 전하는 '치유와 위로'
서양화가 고수영이 현실의 논리와 이성을 뛰어넘는 초현실적 발상을 바탕으로 마음속에서 꿈꾸던 세계를 형상화하였다. 2025년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3관에서 열린 이번 개인전은 현실을 초월한 감정과 직관이 입체적인 그림을 통해 치유와 평온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트코리아방송 (언론보도)
서양화가 고수영, 그림으로 전하는 '치유와 위로'… 개인전 성료
풍성한 나무로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서양화가 고수영이 2025년 2월 26일(수)부터 3월 3일(월)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3관에서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고수영 작가는 현실의 논리와 이성을 뛰어넘는 초현실적 발상을 바탕으로 마음속에서 꿈꾸던 세계를 형상화하며, 자연과 감성을 담은 작품들로 관람객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무와 꽃을 행복의 상징으로 승화한 작품들이 주목받았다. 화면 중앙에 위치한 만개한 꽃과 싱그러움이 절정에 이른 나무는 인생의 화양연화를 설명하듯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관람객을 맞았다.
국민문화신문 (언론보도)
인사동미술전시회 서양화가 고수영 작가, 그림으로 전하는 '치유와 위로' 개인전 성료
풍성한 나무로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고수영 작가는 현실의 논리와 이성을 뛰어넘는 초현실적 발상을 바탕으로 마음속에서 꿈꾸던 세계를 형상화하였다. 우리 곁에 자연스럽게 자리한 나무와 꽃을 행복의 상징으로 승화하여 그 안에 담긴 따뜻한 감성과 평온함을 화폭에 담아낸 작품으로 2025년 2월 26일(수) ~ 3월 3일(월)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3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화면 중앙에 위치한 만개한 꽃과 싱그러움이 절정인 나무는 인생의 화양연화를 설명하듯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넘치는 작품들로 관람객을 맞았다.
korea23985 (언론보도)
고수영 개인전 <치유의 정원>
고수영 작가의 다섯번째 개인전 <치유의 정원>이 26일부터 31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 작가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광고홍보학과 문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국제 초대전을 비롯해 다수의 기획 초대 단체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를 역임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경복대학교 겸임교수, 한국미술협회 디자인 1분과 기획이사,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하얀 고래 미술학원 원장, 디자인 소풍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새만금일보 (언론보도)
전북도립미술관, 고수영 개인전 ‘치유의 정원’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는 26일부터 31일까지 ‘고수영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광고홍보학과 문학 박사를 졸업하였으며 이번 전시는 작가의 5번째 개인전이다. 국제 초대전을 비롯하여 다수의 기획 초대 단체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를 역임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경복대학교 겸임교수, 한국미술협회 디자인 1분과 기획이사,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하얀 고래 미술학원 원장, 디자인 소풍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
서울일보 (언론보도)
전북도립미술관, 고수영 개인전 '치유의 정원'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 서울관에서는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고수영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광고홍보학과 문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이번 전시는 작가의 5번째 개인전이다. 국제 초대전을 비롯해 다수의 기획 초대 단체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를 역임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
투데이안 (언론보도)
'해바라기' 간절함을 고스란히
고수영 개인전이 31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치유의 정원’이란 타이틀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해바라기를 주요 소재로 삼고 있다. 작가의 해바람은 '해바라기'와 '바라다'의 합성어이다. 삶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바람과 소망의 순간에 대면한다. 바라고, 소망하고, 기대하는 그 모든 순간의 간절함을 고스란히 받아주는 움직임은 간절한 바람을 향한 뜨거운 열정의 몸부림이며, 빈틈없이 빼곡히 채워진 중심부의 씨앗들은 노력의 결실이자 또 다른 희망과 바람을 품을 수 있게 하는 강인한 생명력이다. 탁 트인 푸르른 바다 위 한 무리의 해바라기가 격정적으로 갈구하는 풍광은 저릿한 생명력을 함축하며 인간 군상을 연상시킨다.
전북중앙 (언론보도)
[전북]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고수영 개인전 ‘치유의 정원’ 개최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 서울관에서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고수영 개인전 ‘치유의 정원’이 열린다. 고 작가는 해바라기의 조형미가 그릴수록 새롭다고 말한다. 탁 트인 푸르른 바다 위 무리를 지은 해바라기가 격정적으로 갈구하는 풍광은 저릿한 생명력을 함축하며 인간 군상을 연상시킨다. 직선화되고 단순화된 개별성은 다채로운 색감으로 분화되어 한 무더기에 묻히지 않는 개성을 표출하고 있다. (...)
전라일보 (언론보도)
고수영 개인전 '치유의 정원' 개최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 서울관에서는 2022년 10월 26일(수)부터 2022년 10월 31일(월)까지 ‘고수영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광고홍보학과 문학 박사를 졸업하였으며 이번 전시는 작가의 5번째 개인전이다. 국제 초대전을 비롯하여 다수의 기획 초대 단체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를 역임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경복대학교 겸임교수, 한국미술협회 디자인 1분과 기획이사,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하얀 고래 미술학원 원장, 디자인 소풍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
전북투데이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