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이상
Dan, reesang
경기대학교 서양화 중퇴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작가 이상훈입니다, 비구상 회화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 그림을 좋아하다 보니 친구들이 미술학원으로 끌고 가더군요^^ 그리곤 고등학교 때부터는 작가가 되는 게 늘 꿈 이였습니다.
Q. 추구하시는 작품 스타일이 궁금합니다.
비구상 작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두 가지 스타일의 작품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Far & ancient universe시리즈와 light of wind(flow)시리즈입니다. 제목에 작품 스타일이 잘 들어나 있다고 생각되네요.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성보다는 감성, mind의 움직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저는 다소 나르시즘이 있어 제 작품들을 많이 좋아합니다. 한 작품은 뽑을 수 없을 것 같고요,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새가 알을 낳고 알이 새가 되듯 대가들의 예술 작품에서 가장 큰 영감을 얻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올라와 있는 far & ancient universe시리즈와 light of wind시리즈의 확장인flow시리즈를 앞으로도 할 생각입니다 또 최근엔 다른 작업도 시작되었고요. 기존의 작업들을 기초로 파생,접목,제거를 해 나아갈 생각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추상적이지만. 이상훈이란 작가의 존재의 한 덩어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깊이와 다양성 다양성과 깊이를 추구한 작가로 남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음악 듣는걸 매우 즐깁니다. 최신음악부터 록 클래식 가리지 않고 많이 듣습니다. 또 한가지는 책을 소리 내서 읽는 습관이 있습니다, 물론 집에서만요^^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미 삼십대 초중반에 다가왔는데…가능한 빨리40대이전에 사회에 부분으로 제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입니다, 가족의 일부분으로서 그리고 미술인으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탄탄한 내실을 가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