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7/22(월)까지 북유럽 디자인 테이블 증정

신규고객 첫 렌탈 33,000원

강혜원

Kang. Hye Won

서울대학교 동양화 학사

20점의 작품
20점의 작품
개인전
2017 가장의 세계.가상의 세상 전: 개인전 (명작갤러리)
2002 누드드로잉 개인전 (JoongAng art hall, Oakland, CA)
단체전
2018 강혜원/김은수 2인전 (꿈틀로갤러리)
2014 강혜원/김은수 2인전 (모네갤러리)
2010~2018 미우회전 (모네갤러리)
1993 상황-이미지 모색 전 (경인미술관)
1992~1994 한국화-새로운 형상과 정신 전 (공평아트센터/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작품소장
POSTECH 생명공학연구센터

작가의 말

무지개 빛 파도의 언덕을 넘으면 더 아름다운 진짜 언덕이 있을까. 불길한 예감을 감추려 화려한 빛깔을 택하는 건 아닌가.
색도 빛도 너무나 흔하고, 세상의 볼거리들은 넘쳐나, 그만큼 쉽게 잊혀진다.
굳이 내가 더하여 내놓는 나의 작업들이 무의미한 것이 아니기를.
누군가에게 제 목소리로 가 닿기를.
나를 대신하는 내가 되기를.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작업할 때 가장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걸 깨달았을 때. ‘진짜’작가가 되고 싶다. 지금도.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말로 하지 못하는 것을 표현하고 싶다. 많은 말은 허세와 가식이 있고, 결국엔 초심을 잃는다.솔직하지도, 강하지도, 주관이 뚜렷하지도 못한- 이리저리 휩쓸리고 흔들리는 수많은 삶의 모습들. 상처받는 것이 두려운 우리들. 관계 속에서 가면을 쓰고 스스로를 방어해야 하는 우리 인생의 모습을 풍선을 닮은:인공적이고, 생명이 사라진, 껍데기만 남은, 땅에 심기지 못한 나무에 은유하려 한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의도한 이미지를 가장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한다. 동양화 전공이지만, 현재는 캔버스나 보드에 오일, 아크릴을 혼용 하며, 각 종 보조제들을 사용한다. 효과적이고 새로운 재료를 항상 찾고 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일루젼(2017)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인간관계. 사람들과의 대화. 그 상황에서의 감정, 느낌. 세상 만사.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지금 작업 중인 모티브를 좀 더 다양한 형태로 변용하고 싶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독특하고 좋은 느낌을 주는 작업을 꾸준히 선 보이는 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그때 그때 적당한 방법으로 휴식하기.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누군가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인생 살아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