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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숙

Nam, Jin Sook

홍익대학교 회화 석사

55점의 작품
55점의 작품
개인전
2020 Bubble (갤러리 팔레 드 서울)
2018 살아있는 것들 (KBS시청자 갤러리)
순간을 잡다 (갤러리 너트, 서울)
2016 꿈꾸는 그림자 (갤러리 에클레, 성남)
2015 새싹-현실과 상상의 경계 (예술 공간 봄, 수원)
2011 An inner monologue Ⅱ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08 An inner monologue (미술 공간 현, 서울)
단체전
2020 아트광주:20 (온라인 전시)
SHIFT:변혁의 시작 (마루아트센터)
Portrait 2020 (CICA Museum)
2019 서울아트쇼 (코엑스, 서울)
2018 서울아트쇼 (코엑스, 서울)
모락모락 전 (갤러리 일호)
대한민국 신 예술인 전 (예술의 전당)
피플스 초이스 전 (사이아트 스페이스)
2017 서울 국제 예술 박람회<작가본색> (코엑스 홀 B, 서울)
2016 아트 홀릭 전 (에이블 파인 아트 서울, 서울)
Korea Young Artist (갤러리 엠, 서울)
아트 뉴 웨이브<한국미술의 오늘과 내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5 행복에세이 (대안 공간 눈, 수원)
크리스마스 선물 특별전 (EW갤러리, 서울)
미술주간행사 특별 전 <나는 무명작가다> (아르코미술관, 서울)
해피 월 코리아 2015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서울)
아시아프 「히든아티스트 100」 (문화역 서울284,서울)
더 플라워 (갤러리 미술세계, 서울)
더 플라워 (묵산 미술박물관, 강원)
희망; 날개달기 (갤러리 에클레, 성남)
봄이 오면 (영아트 갤러리, 서울)
붓다아트페스티벌「Art Donation Project 50만원」 (SETEC, 서울)
설 명절 특별전 (가가갤러리, 서울)
겨울이야기-기억 (홍연아트센터, 의정부)
2014 JW중외 영 아트 어워드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H,서울)
단원미술제 (단원미술관, 안산)
아! 대한민국 (갤러리 미술세계, 서울)
서울미술 대상전 (서울시립 경희궁 미술관, 서울)
대한민국 힐링 미술대전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성남)
2013 오스트리아 비엔나 아트 쇼 (오스트리아 한인문화관, 비엔나)
2012 신화를 기다리며-ART PEOPLE 신진작가 공모전 (AP갤러리, 서울)
2010 H9 (갤러리 바이올렛, 서울)
2009 H9 연말 소품전 (갤러리 라익, 수원)
2008 경향 미술대전 (경향갤러리, 서울)
나혜석 미술대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007 대한민국 현대여성 미술대전 (단원미술관, 안산)
행주미술대전 (호수갤러리, 고양)
신형상 (갤러리 아이, 서울)

작가의 말

어김없이 반복해서 주어지는 하루하루의 생활 속에서 무언가 눈길을 사로잡고 마음을 동요시키는 순간을 잡아두고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그것을 그리는 것으로 하루가 시작 됩니다. 그것은 나에게 주어진 삶의 일부이며 성찰이며 사유의 과정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작가가 되기로 "결심" 같은 걸 한 적은 없습니다. 그림을 계속 그리다보니 누군가 저를 그렇게 불러주고 있을 뿐입니다. 다만,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는... 제가 가장 절망적이었을 때 유일한 위안이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고 그것이 이어져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림은 내 삶의 기록과도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이건 궁극의 지점엔 항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모두 사라질 것들...” 이라는 생각으로 귀결되어지곤 합니다. 그러나 나를 비롯한 모든 것들이 언젠가는 사라질 것들이기에 숨 쉬고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 나의 눈길을 사로잡거나 사색을 불러오는 어떤 것들, 혹은 나의 오늘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 그림 속 소재들은 <거품>으로 변해 갑니다. 거품은 찰나적인 시간을 의미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삶을 이루는 하나의 유닛과도 같습니다. 주위의 많은 것들이 인간이 감지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는 항상 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들은 긴 시간 속에서 보자면 마치 작은 입자들로 모여서 덩어리로 있던 것들이 다시 서서히 산산이 부서지는 것처럼 사라지고 맙니다. 그리고 그것은 나 역시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이기에 언젠가 사라질 그 때, 가볍게 하늘로 떠올라 흔적 없이 사라지고 싶은 마음을 담은 내 영혼의 시각적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 거품은 어느 순간 터져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만 같은 거품 이어야만 하며 그래서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거품으로 표현 합니다. 하지만 곧 사라질 것들이기에 오히려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그 순간의 생명력은 실재처럼 생생하고 치밀하게 표현하려고 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첫번째 전시에 선보인 작품들이 각별합니다. 제 그림이 모두 그러하지만 가장 내밀한 제 개인의 서사가 들어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특히 <A Full Moon>은 그 시절의 저를 가장 단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며 스스로 만족할만한 완성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제 삶 속에서 받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표현하고자 하는 바의 완성도를 어떻게 높일것인지에 대해 연구하고 밀도를 높여갈 생각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너무 무겁지도 너무 경박하지도 않게 사색을 불러오는 그림.
그것을 그리는 유치하지 않은 사람.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시간이 나면 늘 제 옆을 지키고 있는 강아지와 한강주변을 어슬렁거리기도하고,
좋아하는 감독들의 신작이 나오면 시간을 내 영화관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