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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나

Seo, Ha Na

한양대학교 영상디자인 학사

34점의 작품
34점의 작품
개인전
2016 초대개인전 <FOREST: Green & Gold> (갤러리 가비, 2016년)
2015 초대개인전 <FOREST: Seen, Unseen> (갤러리 가비, 2015년)
초대개인전 <모던민화> 인더페이퍼 (인더페이퍼, 2015년)
기타
저서 <모던민화>
설화수, 정관장, 려, 코렐 등 제품 아트워크 및 디자인 개발

작가의 말

평면작업을 하고 있으며,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이야기를 결합한 <모던민화>라는 장르를 창시하였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모던민화 뿐 아니라 더욱 내밀한 이야기를 담은 숲 연작들, 기업과의 협업을 통핸 패키지 작업 등 다양한 방향으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제 기억속 최초의 장래희망은 화가였습니다. 그때가 유치원 다닐적이었는데, 커가면서 꿈이 계속 바뀌었었지만 돌고 돌아 결국은 화가가 되었어요. 마침내 꿈을 이루고, 이제는 더 좋은 작품들로 소통하고자 꾸준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작품의 소재들은 나뭇잎, 꽃, 책 각종 소품 등 일상에서 흔히 볼수 있는것들에서 시작합니다. 거창하고 대단한 것이 아니라 좀더 자세히 들여다봐야 보이는 작은것들에서 오는 아름다움과 기쁨을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특히 <모던민화> 프로젝트에서는 전통적 요소와 현대 일상생활에서 볼수 있는 오브제들을 접목하여 대중적으로 한발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어요.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지에 분채,석채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료가 종이에 스며드는 질감이 재료의 특성을 겉으로 더 드러내기보다는 안쪽으로 깊이있게 다져가는 것 같아 좋습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작업을 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내면을 다스리고자 합니다. 작업에서는 색감을 중요하게 생각해 마음에 드는 톤이 나올때까지 수십번-수백번이고 붓질을 하며 작업 하고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특별히 어떤작품에 애착을 갖기 보다는 매 작품에 애정을 갖고 작업에 임하고 있어요.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매일의 평범한 일상속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드로잉들을 하고, 또 그것이 모여 하나의 작품이 됩니다. 지난 여행의 추억들이, 간밤에 꾼 꿈이야기가 더해지기도 하고요. 제 삶의 조각조각들이 모여 작품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평범하게 사는것이 가장 어렵고, 또 가장 행복한 일이라는걸 한해 한해 갈수록 깨닫게 됩니다. 앞으로도 그 평범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작품으로 풀어가며 관객과 만나보고자 합니다. 계속 꾸준히요.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그림이란, 예술이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든 접하고 경험해볼 수 있는 것으로 각인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작업실에 화초들이 꽤 많이 있어요. 이제 화분 좀 그만늘려야지- 하면서도 풀들이 자라는 걸 보면 너무 즐거워서 또 키우게 됩니다. 말도 걸어주고, 쓰다듬어 주기도 하며 화초들 돌보는게 작업 외에 혼자 즐기는 시간이예요.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언제나 건강 챙기기가 1순위 입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작업도 할수 없고, 맛있는것 먹으러 신나게 돌아다니기도 어려워지니까요. 요즘 먹는것 신경 많이 쓰며 요가를 하고 있어요. 작업을 위해서 체력은 필수예요.

전통 물감으로 현대를 그리다
민화는 조선시대 민중들이 그들의 생활상을 담은 그림이다. 붓, 책, 꽃부터 농사풍습까지 다양한 순간을 소재로 한다. 물감은 꽃잎과 굳은 점토를 갈아 만든 ‘분채’. 동물가죽으로 만든 젤라틴성분의 끈끈한 ‘아교’를 물 대신 사용한다. 분채를 아교에 개서 색을 칠한다. 담담한 색과 한지의 만남은 단아한 멋을 자랑한다. 민화 앞에 현대를 뜻하는 ‘모던(Modern)’이 붙었다. 전통 방식으로 현대를 표현한다는 의미다. 서 동문은 모던민화를 “장르가 아닌 브랜드”라고 설명한다. 재작년, 서 동문이 직접 만든 이름이다. 꽃, 의자를 세련되게 그려낸다. 컵케이크, 커피잔, 쇼파 등이 서 동문의 민화에 등장한다. 문자 역시 서 동문에겐 소재가 된다. 효제충신(孝悌忠信)이 아닌 ‘월(月)’을 뜻하는 영단어와 꽃을 접목시키면 그녀만의 모던민화가 된다. “저를 소개할 때, ‘민화를 바탕으로 회화를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회화가 기본이지만 제 그림의 의미는 조선시대의 민화와 의미가 완전히 달라요. ‘현대적인 민화’정도로 융화하자고 생각했죠. 많은 고민 끝에 ‘모던 민화’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
한양대뉴스
따뜻한 말을 건네는 그림, '모던민화'를 그리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모던민화’를 그리다 누가 그린지 알 수 없는, 작자 미상의 전통 민화에는 옛사람들의 소망과 바람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부부의 금술을 기원하는 원앙, 장수를 바라며 그린 꽃, 학식을 뽐내기 위한 책은 민화에 등장하는 단골손님이지요. 작가는 전통 민화를 모티브로 작업을 시작했지만, 단순히 옛 것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쉽게 공감하고, 다가설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모던민화’입니다. 서하나의 모던민화 시리즈는 분채, 석채를 활용해 전통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리면서도 일상 속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소재와 분위기를 담아 친근함을 더합니다. 처음 본 순간부터 왠지 모르게 정겹게 느껴진다 했더니, 그 이유가 여기 있었습니다.
디자인프레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민화 [모던민화의 시초 서하나작가]
모던 민화란 무엇인가요? 저는 조선시대 민화 형식에 지금 현시대의 소재들을 결합한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 작업을 ‘모던 민화’라 부르고 있습니다. 보통 민화라고 하면 까치, 호랑이 그림과 같은 옛날 민화가 가장 먼저 떠오르죠. 저는 전통의 방식에 현재의 소재를 더한 그림에, 일반적인 민화가 아니기에 ‘모던’이라는 단어를 덧붙이게 되었는데요. 최근에는 모던 민화가 한 장르처럼 불리게 될 정도로 알려지게 되어 뿌듯합니다. 서하나 작가님의 <모던 민화> 작업에 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전통 민화를 모티브로 작업을 하고 있지만, 단순히 옛것을 그대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현시대의 사람들이 쉽게 공감하고 다가설 수 있도록 현재의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와 분위기를 담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분채, 석채 등을 활용해 전통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리면서도 일상 속의 친근한 소재를 통해 익숙한 새로움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작업할 때는 색감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머릿속의 ‘빛’을 끌어내기 위해 오랜 시간 작업을 하는데요. 적게는 2~3대월, 길게는 1년 이상 작업을 하기도 할 만큼 긴 시간 공을 들여 작업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마트, 설화수, 정관장 등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포털
[월간 CEO&]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인삼 성분 담은 ‘카페 진생’ 커피 캡슐 한정 출시
한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새해 ‘카페 진생’ 출시를 기념해 카페 진생 구매 시 서하나 모던 민화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특별한 디저트 플레이트를 선착순 1000개 한정으로 제공한다. 동양의 인삼과 유러피안 커피의 조화로 탄생한 ‘카페 진생’ 처럼 한국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풀어내는 서하나 작가의 작품을 플레이트에 담았다. 특별하고 행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디저트 플레이트에는 귀한 행운을 상징하는 인삼 꽃과 열매가 풍성하게 그려져 있다.
월간 CEO&
한국노바티스, '가화맘사성 모던민화 클래스' 진행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서하나 작가의 작업실에서 열린 '가화맘사성 모던민화 클래스'에서 여성 암 환우들이 모던민화 그리기 수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설화수, 5월 선물 시즌 맞춰 ‘무릉도원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럭셔리 뷰티브랜드 설화수는 5월 선물 시즌을 맞이해 5월 1일 ‘무릉도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설화수는 옛 선조들이 이상향 ‘무릉도원(武陵桃源)’을 그리는 마음을 담아 복숭아가 그려진 연적, 도자기, 민화 등을 선물로 전하며 평화와 행복을 소망했다며 이번 한정판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무릉도원 리미티드 에디션 역시 복숭아를 테마로 한 한 폭의 그림 같은 디자인이 특징으로,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서하나 모던민화 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결과다. '윤조에센스'는 균형이 흐트러진 피부를 보습으로 채우는 첫 단계 부스팅 에센스이고, 쿠션 파운데이션인 ‘퍼펙팅쿠션’은 섬세하게 채운 커버와 촉촉한 마무리로 완벽한 메이크업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는 글로벌 밀리언셀러다. '에센셜 립세럼 스틱'은 고농축 세럼 텍스처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입술에 탄력과 매끈함을 더해주는 립스틱이다. 메이크업 멀티키트는 가볍고 산뜻한 느낌의 피니시파우더인 '파우더포쿠션'과 '멀티블러셔'를 하나에 담은 제품이다. 설화수는 이 멀티블러셔 하나에 3가지 시즌 한정 컬러를 담아 농담 조절이 가능하고 하이라이터와 아이쉐도우로 활용할 수도 있어 봄 시즌 내추럴 메이크업 룩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화경제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무릉도원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아모레퍼시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설화수 무릉도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무릉도원 패키지는 윤조에센스를 비롯해 퍼펙팅쿠션, 메이크업 멀티키트 와 에센셜 립세럼 스틱 총 4종으로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서하나 모던민화 작가와의 협업해 한 폭의 그림같이 꾸몄다. 윤조에센스는 균형이 흐트러진 피부를 보습으로 채워 윤빛 피부를 선사하는 부스팅 에센스이다. 퍼펙팅쿠션은 쿠션 파운데이션, 에센셜 립세럼 스틱은 고농축 세럼 텍스처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탄력 있고 매끈한 입술로 가꿔주는 립스틱이다. 메이크업 멀티키트에는 피니시파우더 파우더포쿠션과 멀티블러셔를 하나에 담았다. 멀티블러셔는 3가지 시즌한정컬러를 하나에 담아 농담 조절이 가능하고 하이라이터, 아이쉐도우로도 활용할 수 있어 봄 시즌 내추럴 메이크업 룩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옛 선조들이 봄날의 분홍빛 복숭아나무 숲을 꿈 같은 이상향인 `무릉도원(武陵桃源)`이라 칭하고, 복숭아가 그려진 연적, 도자기, 민화 등을 선물로 전하기도 했다"며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소망한만큼 그 마음을 담아 선물용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