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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선 Hwang, Minsun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 학사

이력

[개인전]
2017 <MOMENT_정지된 움직임> (갤러리 도스, 서울)

[단체전]
2017 <ASYAAF 2017>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
2016 <미탐전> (상암DMC 아트갤러리, 서울)
2015 <한, 인도 청년 작가교류전 (Emerging CanvasⅢ)> (Lalit Kala Academy 미술관, 인도 첸나이)
<한, 인도 청년 작가교류전 (Emerging Canvas)> (인도 박물관, 서울)
2013 <그 집> (스페이스 15번지, 서울)
2009 <꿈을 꾸다> (화봉 갤러리, 서울)

인터뷰

[작가의 말]

인지할 수 없는 시간, 순간을 회화로 표현합니다. 인간이 정해놓은 시계의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는 순간이 아닌, 인지조차 할 수 없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그 때의 이미지는 무엇일까 스스로 질문하면서 회화로 나타냅니다. 회화에 나타나는 순간은 현실에 맞닿아 있지만 또 다른 세계를 내포하고 그 세계에 있을 풍경을 암시합니다.

수평적으로 흐르는 시간을 수직적으로 바라보고 순간을 세분화하여 다른 세계를 그립니다. 이는 '순간의 의미'를 찾기 위한 여정입니다. 순간을 그리면서 발견한 조형적 요소로 표현되는데 '직선'과 '번짐'의 표현을 통해 그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직선과 번짐의 표현은 캔버스 화면을 정지한 듯, 움직이는 듯한 화면으로 만들어냅니다. 이는 순간의 빠른 속성이 회화와 만나 역설성을 낳게 된 것입니다. 이로써 나의 순간은 '정지된 움직임'을 기본으로 하는 세계가 된 것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화가는 어렸을 때부터 키워온 꿈이었어요. 미술을 하는 동안 계속 다양한 유형으로 그림을 그렸고 작가와 작업에 대한 태도는 대학생 시절부터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작가가 되겠다는 결심보단 이런 그림을 그려야겠다는 계기가 더 있었던 것 같아요.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시간'에 대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꼭 무거운 주제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서 말하고자하는 것이 너무 어렵게 만들고 싶지는 않아요. 다만 인간이 정해놓은 '시계'라는 방식에서 본 시간이나 순간보다 그 너머의 무한한 시간의 존재를 그리고 있어요. 그리고 '탐험'한다고 할 수 있죠. 이러한 탐험을 '회화'로 보여주고 새로운 시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그것은 새로운 세계이고 새로운 풍경의 형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한 형식이 '순간의 의미'를 발견하게 하고 이를 통해서 시간을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여지를 말하고 싶어요.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직선과 번짐이에요. 직선은 현실적으로 가장 빠름을 표현할 수 있는 조형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번짐은 '순간의 풍경'이라는 작업을 계기로 발견한 순간을 나타낼 수단이었어요. 단순히 빠름을 표현하기 위해서 빠르게 붓질로 캔버스를 채워갔어요. 그렇게 직선과 번짐을 통해 빠른 순간의 속성을 표현하려고 했는데 멈춰진 화면안에서 번짐은 색과 색이 만나 정적이게 되어렸어요. 직선도 마찬가지로 멈춰진 캔버스에 남아있었죠. 저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생각났어요. '빛의 속도에서 시간은 멈춘다'는 말처럼 순간을 표현하면서 캔버스에 나타난 순간의 모습은 정지된 듯,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나타났죠. 그래서 저에게 순간은 '정지된 움직임'이라는 의미를 발견하게 했어요.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순간의 풍경' 시리즈와 'Moment of Moment' 에요. '정지된 움직임'이라는 의미를 발견하게 하고 더 깊게 들어갈 수 있었던 작업이었기 때문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단어에서 영감을 받아요. 순간이라는 추상적인 단어와 행동하는 듯한 단어를 결합해서 마치 순간을 실제 대상처럼 단어를 만들어보는 것에서 영감을 얻어요.예를 들면 '순간을 접다'처럼요..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순간의 의미를 찾기위해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래서 그림을 그리는 동안에는 '모험'하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죠. 궁극적인 '순간'의 도달하는 지점이 어디일지 생각하면서 여행하고 있어요. 아직은 그 시작이라 지금하고 있는 형식을 가지고 여러그림을 그릴 계획이에요.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대중들의 기억에 어떻게 남을지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그림을 그리고 보여주기까지가 아직은 중요한 과정인 것 같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취미생활은 따로 없어요. 때마다 하고 싶은 걸 하는 편이라 항상 달라요.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세계일주요 몇년 뒤에는 세계 일주를 하는게 목표에요


작품

황민선 작가의 작품이 7 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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