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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Kim, Hyelyn

숙명여자대학교 조형예술 석사
숙명여자대학교 회화, 사회심리학 학사

23점의 작품
23점의 작품
개인전
2017 김혜린 개인전‘표류하는 감정’ (파티마갤러리, 창원)
김혜린 개인전‘summer days in bloom’ (space1326, 창원)
김혜린 개인전 ‘표류하는 감정’ (대안공간 눈, 수원)
2016 갤러리이즈 신진작가 창작지원 개인전 ‘표류하는 감정’ (갤러리 이즈, 서울)
2015 김혜린 석사청구전 ‘From us’ (청파갤러리, 서울)
단체전
2018 공아트스튜디오 정기전 ‘이공일팟’ (토포 하우스, 서울)
50-50 선물전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창원)
‘예술:여행이 필요할 때’ (인영갤러리, 서울)
공아트스튜디오 소품전 (채움갤러리, 부산)
2017 SPECIAL1326 선물전 (경남은행 본점 BNK경남은행갤러리, 창원)
SPACE1326 신진작가전 (리아갤러리, 창원)
2016 ‘뜰’ 展, (아이디어팩토리, 서울)
‘두 번째 공간’ (예다음 갤러리, 광주)
‘공간 (供間)’ (백련갤러리, 광주)
2015 ‘새로운 도약전’ (청작화랑, 서울)
전국대학미술공모전 (성산아트홀, 창원)
‘share thinking with works’ (미부아트센터, 부산)
2014 한국구상대제전 (한가람갤러리, 예술의전당)
메트로 미술대전 (메트로미술관, 서울)
2013 ‘컨테이너전’ (청파갤러리, 서울)
2012 ‘in my space’ (아이갤러리, 인사동)
단원전 (단원미술관, 안산)
나혜석 미술대전 (수원시미술전시관, 수원)
기타
2018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쇼 (콘래드호텔, 홍콩)
2017 한국구상대제전 (한가람갤러리, 예술의 전당)
홍콩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쇼 (콘래드호텔, 홍콩)
경남국제아트페어 (창원컨벤션센터, 창원)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벡스코, 부산)
2014 한국구상대제전 (한가람갤러리, 예술의전당)

작가의 말

저는 그림 그리는 김혜린입니다. 감정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결심한 계기보다는 천천히 느껴왔던 것 같아요.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순간순간 이유 없이 설렐 때가 종종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때마다 그림을 그리고 있었고, 그래서 계속해야겠구나 싶었어요. 그리는 것을 오랜 시간 좋아했고 또 계속 그리기도 했고요.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누구나 감정을 지니고 있잖아요. 저는 감정을 더 섬세하고 느끼고 또 오래 지니기도 해서 시간이 흘러도 당시의 기분을 비교적 생생하게 기억하는 편이에요. 그러다 보니 감정의 흐름, 그 과정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표현하게 된 거죠. 감정을 느끼는 순간도 중요하지만, 마치 손님처럼 찾아온 감정을 어떻게 맞이하고 느끼며 또 사그라들기까지 그 전후의 과정도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표현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단계로 볼 수 있는데요, 먼저 큰 붓으로 형태와 색감을 잡고 후에 선 드로잉으로 완성합니다. 형태를 내는 단계에서 물감이 묽게 흐른다던가 혹은 너무 두껍게 올라가는 의도치 않게 발생하는 우연적인 결과들은 자연스럽게 두는 편이에요. 그리고 선 드로잉으로 이전 단계에서 나타낸 형태를 더 섬세하고 견고하게 잡아가며 완성해나갑니다. 형태를 잡아가는 단계에서 스스로가 에너지를 느꼈다면 드로잉의 단계에서는 차분해지죠.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기존의 그림에서 처음 변화를 주는, 작은 변화라도 처음 시도해보는 그림들은 아무래도 평소보다 과정 내내 더 긴장하면서 그려요. 그림의 완성도 때문이 아닌 과정에서 느끼는 긴장과 설렘 때문에 더 마음이 가는 게 아닐까 싶어요.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저는 여행을 가서 많은 것을 느끼는 편입니다. 새로운 것을 보면 시각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자극을 받으니까요. 여행을 다녀오면 그림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앞으로 어떤 그림을 그리게 될지는 모르지만 당분간은 지금의 스타일을 유지할 것 같아요. 표현 방법이나 말하고자 하는 것이나 아직은 시도해볼 것들이 많이 남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단순히 기쁘다 슬프다가 아니라 하나의 그림에서도 여러 가지 감정들을 섬세하게 느낄 수 있는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그리고 그런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꽃을 좋아해서 가끔 꽃을 만지기도 하고, 여행을 좋아해서 많이 다니려고 노력합니다. 여건이 안 된다면 가까운 곳이라도 가려고 하는 편이에요.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무엇을 해도 체력이 중요하다는 걸 느껴 운동을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