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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석

Choi, Sung-Seok

서울대학교 서양화 석사
서울대학교 서양화 학사

83점의 작품
83점의 작품
개인전
2015 ‘Invisible_Green’ 드로잉 展 (유디갤러리강남, 서울)
2014 ‘일상을 그릴 때 마주치는 것들’展 (아트팩토리, 파주)
2013 일상의 색채와 그 밀도展 (GS타워 더 스트릿 갤러리, 서울)
2012 Daily-scape展 (덕원갤러리, 서울)
2009 일상의 시선展 (빛 갤러리, 서울)
2008 도시의 일상, 일상적 도시展 (갤러리 영, 서울)
단체전
2018 100Albums 100Artists_대중가요편 (에비뉴엘 아트홀, 서울)
풍경연구 (아트팩토리, 서울)
'靑音(푸를-청,소리-음)'展 (서울디아트)
2017 100Albums 100Artists (에비뉴엘 아트홀, 서울)
Public Gallery 서상익_최성석_황지현 (Take5&edin, 서울)
2016 ‘초점과 시선’ 최성석&양혜진 2인展 (윤아르떼 갤러리, 상하이)
제 4회 ‘국제 장애인 인권’ 展 (서울가든호텔, 서울)
‘부산한 전시’展 (미부아트센터, 부산)
2015 ‘Pilot Hole’展 (복림빌딩, 서울)
‘LANDMARKS: A GLORIOUS DREAM 세계 도시의 건축’ 展 (63스카이 아트 갤러리, 서울)
<오픈갤러리> ‘그림, 숲을 거닐다’ 노경희, 조태광, 최성석 3인展 (아침고요갤러리, 가평)
2014-2015 <네이버x오픈갤러리> ‘winter comes, story begins’ 展 (네이버그린팩토리, 성남)
2012 Art Road 77-With Art, with Artist (터치아트갤러리, 파주)
2011 Art Road 77-With Art, with Artist (금산갤러리, 파주)
sha-sha展 (공평아트갤러리, 서울)
어떤 연극2展 (아트 팩토리, 파주)
2009 일상과의 대화展 (아트 팩토리, 파주)
원더풀 픽쳐스展 (일민미술관, 서울)
2008 Dialog in Between展 (서울대학교 우석홀, 서울)
감성적 공간展 (빛 갤러리, 서울)
일상과의 대화展 (전북도립미술관, 전라북도 완주)
2007 얼굴-얼굴展 (리앤박 갤러리, 파주)
2006 내일을 위한 젊은작가 발굴展 (백송화랑, 서울)
어떤 연극 展 (갤러리 NV, 서울)
2004 En route展 (갤러리 드림, 서울)
2002 Space bar展 (서울대학교 캠퍼스, 서울)
작품소장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도서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수상/선정
2012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활동 정기공모 선정

작가의 말

그림 그리는 최성석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한 미술대회에 나가서 입상을 했는데 시상을 받고 어머니 손을 잡고 공원길을 걸어 나오면서 미술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Q. 추구하시는 작품 스타일이 궁금합니다.
저는 삶의 모든 상황에서 포착한 여러 가지 특징이 있는 대상들을 한 화면에 다양한 형식으로 넣으므로 생기는 모호함, 미묘함, 역학적, 역설적 관계 등에 의해 만들어지는 새로운 세계에 주목합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주로 소외된 대상에서 그림을 시작을 정하며 그런 대상과 환경(사회)이 자연스럽게 공존하게 하는 모습을 그려내는 것이 주제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3가지 식물(2012), 흔한 안동사과트럭(2013) 등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일상의 드로잉이나 사진, 화가들의 그림, 메모 등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당장은 인간과 주변 환경과의 관계를 파고드는 풍경 연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평범해 보이는 장면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각종 미디어를 즐기며 사는 것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여름과 겨울에 여행을 하며 가족과 시간을 많이 갖고 싶습니다.

유디치과, 28일까지 최성석 작가 '짙은 녹색' 개인전
최성석 작가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대부분 관찰자다. 나는 일상의 세부를 들여다보는 관찰자로서 인간의 삶과 사회의 관계를 표현하고자 한다. 익숙한 장면에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들, 소소한 풍경의 이면이 갖고 있는 정서를 표현하는데 주목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언론보도)
유디치과, 최성석 작가 '짙은 녹색' 개인전 개최
최성석 작가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대부분 관찰자다. 나는 일상의 세부를 들여다보는 관찰자로서 인간의 삶과 사회의 관계를 표현하고자 한다"며 "익숙한 장면에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들, 소소한 풍경의 이면이 갖고 있는 정서를 표현하는데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세계일보 (언론보도)
최성석․양혜진 2인전 <시선의 회복>
최성석은 그런 시선의 소중함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에게는 모든 것이 낯설다. 그는 사람들이 흔히 지나치며 주의하지 않는 곳을 오래 바라본다. 자기 집을 나와서 길을 걷다가 길거리의 담벼락을 마주쳐도 오래 바라본다. 그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도 오래 바라본다. 그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다. 담벼락을 오래 바라보면 도종환의 시 “담쟁이”가 떠오를 수 있다.
상하이방 (언론보도)
윤아르떼, 최성석-양혜진 2인전 ‘초점과 시선’ 열어
이렇게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는 것에 덩달아 휩쓸리지 말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오랜 시간을 들여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최성석은 그런 개개인의 시선이 소중함을 표현한다. 그의 작품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작가에게는 모든 것이 새삼스럽고 낯설다. 그래서 사람들이 흔히 지나치면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곳을 오래 바라본다.
CNB저널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