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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친절한 미술 이야기
45 개의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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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이야기 #5
2018.10.18
한국의 르네상스, 진경시대
얼마 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박진감이 넘치는 스포츠 경기를 바라보는 것과 동시에 시선을 끌었던 것은 바로 화려한 개막식이었습니다. 고구려의 고분 벽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연출 감독의 말처럼 위엄이 느껴지는 사신도가 무대를 뛰어다녔고, 사람의 얼굴을 한 상서로운 새인 인면조는 오랫동안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조회수 5773
미술 이야기 #4
2018.10.18
천연안료, 자연의 색을 탐(探)하다
아름다운 것을 곁에 두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는 언제부터였을까요? 자연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색을 자신만의 미적 감성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인간의 욕구는 태초부터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삶을 영위하는 데에 기본적인 조건인 의식주 속에도 색(色)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해왔고, 단순한 치장의 목적, 또는 위험 요소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인간은 자연의 동식물만큼 강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색을 이용하여 자신과 주변을 꾸미는 것은 생명 유지를 위해서만이 아닌, 자연에 대한 일종의 동경심이었을지 모릅니다.
조회수 6373
미술 이야기 #3
2018.10.18
현대미술 속 회화의 역할과 재부흥
회화의 전통적 역할은 눈에 보이는 3차원의 사물을 캔버스의 평면에 그대로 재현하고 기록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으로 현실을 충실히 모방하는 카메라가 도래하였고, 이로 인해 회화의 오랜 역할을 사진이 대체하게 되면서 회화는 현실의 모방과는 다른 역할을 찾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대미술의 발달로 인해 예술에는 다양하고 새로운 매체들이 사용되었습니다. 캔버스의 평평한 회화가 전부였던 이전의 미술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파격적인 예술이 나타났고, 사람들은 전통적인 캔버스를 활용한 작품이 낡고 오래된 예술 방식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식이 극에 달했던 때, 완성된 형태로서의 작품보다 아이디어나 과정이 예술이 되는 ‘개념 미술’이 등장하게 되었니다.
조회수 14708
미술 이야기 #2
2018.10.18
예술계의 ‘보이지 않는 손’, 아트 컬렉터
몇 해 전, 삼성의 비자금과 관련되어 화제가 되었던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의 ‘행복한 눈물(Happy tears)’은 당시 아트 컬렉팅에 대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미술작품을 수집하는 행위는 작품이 가진 경제적 가치를 이용한 투기와도 같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아트 컬렉터’라고 하면 수억 원 대에 이르는 유명한 작품의 경매가를 높이는 부호, 혹은 미술로 투기를 일삼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만연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미술계에 큰 영향을 끼쳤던 아트 컬렉터들의 행적을 살펴보면 이러한 부정적인 모습과는 다른 긍정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술사 속에는 미술계 전반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친 아트 컬렉터들이 존재합니다. 미술품 구매에 중독 수준의 열성을 보였던 아트 컬렉터 페기 구겐하임(Peggy Guggenheim)은 수천 년간 미술계를 이끌어나갔던 유럽에서 미국으로 그 중심지를 옮기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고, 또 다른 아트 컬렉터 찰스 사치(Charles Saatchi)는 영국을 현대미술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미술이야기는 이러한 아트 컬렉터들이 어떻게 해서 미술계를 변화시켰는지 살펴보고 그렇다면 국내 아트 컬렉터 문화는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조회수 6818
미술 이야기 #1
2018.10.18
일제강점기 시대 조선 미술의 미스터 션샤인, '이인성'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일제 식민통치 직전 대한제국 시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가베’, ‘모던보이’, ‘활빈당’ 등 시대상을 반영하는 생소한 단어들이 등장하며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1900년대 개화기의 조선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직전의 조선은 미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문물이 유입되면서 국가의 정체성이 흔들리던 시기입니다. 이후 일제강점기를 겪고,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나라는, 친일 논쟁, 독도 논쟁, 위안부 보상 등 여전히 풀리지 않은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이처럼 일제강점기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언제나 뜨거운 관심과 논쟁의 대상이 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전후로 한국은 문화적, 정치적으로 혼란을 겪으며 우리만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기의 한국 미술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대한 제국이 멸망하고 일제강점기에 그려진 많은 작품들은 당시에도 ‘조선의 색’을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비평가들에 의해 ‘우리의 것’을 확립한 시기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의 미술관에서는 <이인성 탄생 100주년 기념전>, <내가 사랑한 미술관: 근대의 걸작> 등 일제강점기 당시에 빛을 보지 못했던 조선 예술가들의 걸작을 현재의 시점으로 불러내는 전시들이 지속적으로 기획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당시를 대표하는 화가들과 미술 작품을 살펴보고, 그 작품들이 과연 진정한 ‘우리의 것’이 맞는지 다시 한번 진단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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