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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힘들고 길었던 겨울이 끝나고 맞이한 봄, 그 때문인지 올봄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데요. 이 따스하고 포근한 봄의 기운을 200% 즐기고 싶다면, 여러분의 공간에도 봄을 선사해보세요. 다채로운 색감과 패턴, 그리고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싱그러운 오브제들까지. 부쩍 따스해진 날씨에 맞춰, 여러분의 공간을 더욱 사랑스러운 스타일링 TIP을 소개합니다.
무채색 공간 위에 아티스틱한 감성의 소품들을 더해 집안 구석구석 봄 분위기를 더했다.
다양한 컬러들의 화려한 귀환
미니멀리즘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유행처럼 번진 무채색의 북유럽 스타일링 탓에 다채로운 컬러들이 그리웠던 요즘. 그린에서 핑크 컬러까지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컬러들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컬러의 가구들과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무채색 겨울의 공간과 같았던 우리 집에 색을 입혀주세요. 여러분의 공간에도 싱그러운 봄이 찾아올 겁니다.
다이닝룸 공간의 경우네는 색이 있는 식기를 사용하거나, 꽃을 화병에 꽂아두기만 해도 봄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fragments

김인영

70x70cm (30호)

다양한 식물들과 꽃, 그리고 꽃을 그린 그림으로 완성한 인스타그레머 @pekomom의 거실.
꽃 그림 한 점이 가져오는 봄
화이트월을 포기할 수 없다면, 혹은 계절마다 바뀌는 인테리어에 부담을 느낀다면 계절을 닮은 그림한 점을 선택해 거실 벽면에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화이트톤으로 평범하게 꾸며진 거실이라도 은은한 꽃 그림 한 점이면 집안 곳곳 봄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어떤 스타일의 꽃 그림이든 집 안에 화사한 기운을 안겨줄 것이다. 다만, 너무 어두운 색의 그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원더우맘(wonderwoMom) 행복을 덮다

전웅

112x146cm (80호)

김은정

28x28cm (5호)

끝나지 않은 자연주의 스타일링
매년 봄마다 돌아오는 인테리어 트렌드는 녹색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실제로 각 포털 사이트들에서 "실내 식물"이라는 검색어는 지난분기 대비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유행하는 품종은 해마다 달라지지만, 크게 신경쓸 필요없습니다. 중요한건 조금이라도 자연을 가까이에 두고 지낼 수 있다는 것이니까요.
무채색의 공간이라도 녹색의 소품과 그림을 더해 봄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양재천

염지현

91x117cm (50호)

물론 화초를 키우고 관리하는데 소질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림과 같은 색감이 있는 아이템들을 활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자연을 닮은 색감들이 여러분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