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24시간 혜택! 어떤 작품이든 33,000원 >

신규고객 체험 특가

싱글족, 혼밥에서 혼영까지! 최근 대한민국에는 '혼자 하기'에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이토록 '혼자'에 열광하는 이유는 어쩌면 복잡한 세상 속에서 진정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혼자'라는 말의 대명사, 싱글족들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일까요? 개개인마다 수많은 관심분야들이 있겠지만 공통적으로 싱글족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분야는 역시 홈스타일링일 텐데요. 혼자 사는 경험을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 올가을은 살고 있는 집에도 여러분의 취향과 감성을 담아보세요!
나를 닮은 나만의 공간, 어떻게 스타일링 해야 할까?
요즘 싱글족들은 예전과 달리 자신의 공간에 애정을 갖고, 자신의 감성과 취향으로 꾸며가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제는 집도 패션처럼, 기능적인 공간을 넘어 나의 개성을 표출하는 수단이 된 만큼, 올가을에는 여러분의 취향을 맘껏 반영해 인테리어에 다시 도전해 보세요! 가을을 맞아 새로운 홈스타일링을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 오픈갤러리가 혼자 사는, 감각 있는 이들의 홈 스타일링을 소개해 드립니다.
계절을 담은, 나만의 힐링 스페이스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의 색감, 느낌, 소리, 냄새는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 충분합니다. 새로운 계절이 찾아오면, 우리의 옷차림이 바뀌듯, 집에도 새로운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입혀주세요. 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각자 제일 좋아하는 계절로 집안을 꾸미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기왕이면 가을의 시작에 맞추어가을 인테리어에 도전해보는 게 어떨까요?

하지만 침구류 커버만 좀 더 따뜻한 소재로 바꾼다고, 신선한 가을이 집으로 찾아올 것 같지는 않은데요. 이럴 때에는 계절을 떠올릴 수 있도록 집 안에 새로운 컬러 포인트들을 만들어주세요. 가을을 연상케 하는 레드나 옐로 컬러의 패브릭을 씌우거나, 깊어지는 가을에 맞아 머스크 향 디퓨저를 배치한다면 한층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존 인테리어에 큰 변화를 주기 힘드신 분이라면, 그림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말 없는 대화

김희연

91x73cm (30호)

산수의 동행

김가을

97x69cm (40호)

나를 말하는 물건들, 그리고 나를 닮은 공간
최고의 집은 역시 그 공간에 사는 사람에게 최적화된 아지트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해진 나래 BAR 와 같이, 최근 자신이 사는 집을 아지트처럼 꾸며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싱글족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들은 집을 자신의 개성에 맞게 꾸미고 인테리어 사진들을 SNS에 공유하는 등 인테리어 역시 취미의 일부분처럼 여기곤 하는데요. 그렇다면 요즘 싱글족들은 어떻게 나의 개성을 공간 안에 녹여내고 있을까요?

나의 취향대로 모은 LP 판, 크고 작은 피규어들, 와인, 책등 집안에 놓인 물건들이 나를 대변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집의 벽지,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등이 바로 그 집의 분위기를 만듭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들을 집안에 들이듯, 쿠션이나 그림, 조명, 러그 등 소품들을 내 취향에 맞게 하나씩 바꿔 나가도 공간이 변화 되어가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멋지고, 인상 깊게 인테리어에 나의 개성을 더하는 방법은 바로, 나와 꼭 맞는 그림을 거는 것입니다. 나의 개성과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추상화나 표현주의 작품을 걸어 나의 개성을 한층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매력적인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
혼자 사는 집은 보편적으로 면적이 좁기 때문에 인테리어 하는데 있어 힘든 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이유 때문에 집을 안 꾸미고 계신 분들도 있을 텐데요. 바로 청소 걱정입니다. SNS에서 본 다른 집처럼 예쁜 소품들로 집안을 꾸미고 싶어도, 먼지가 쌓일까 혹은 청소를 하다 떨어뜨려 망가뜨리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지만, 그렇다고 방을 전혀 안 꾸밀 수도 없는 일! 그런 분들을 위해 미니멀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미니멀 라이프'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안드립니다.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의 가장 큰 특징은 차분한 컬러로 인테리어에 색이 별로 없어 크게 고민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컬러와 구성의 그림을 배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꼭 청소 걱정이 아니더라도,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는 색이 많이 들어간 소품을 부담스러워 하거나, 공간뿐만 아니라 물건도 깨끗하고 반듯한 느낌의 오브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집을 점점 미니멀하게 꾸미다 보면, 공간이 단조로워지기 쉬운데요. 이때 공간에 그림 하나를 걸어, 포인트를 줌으로써 공간에 생동감을 부여해보세요. 컬러감 있는 그림이 잔잔했던 공간에 활력을 넣어주며, 공간에 위트를 더해줄 것입니다.
실제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의 공간에 그림이 걸린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위 사진들은 실제로 오픈갤러리 그림렌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을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똑같은 느낌이 아니더라도, 올 가을 자신의 공간을 새롭게 꾸미고 싶다면, 여러분의 공간에 그림을 걸어보세요 :)

Daikanyama

김윤선

73x91cm (3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