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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에게 일과 가사 그리고 육아는 풀리지 않는 숙제인데요, 그래서 최근에는 재택근무를 하면서 아이를 직접 돌보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의 공간을 칭하던 단어인 '홈오피스'는 최근 워킹맘들의 세컨드 오피스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입니다. 꼭 워킹맘이 아니더라도 컴퓨터 앞에서, 혹은 책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홈오피스 인테리어를 꿈꿔보셨을 텐데요. 그렇다면 홈오피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인테리어들을 참고해야 할까요?
나와 꼭 맞는, 효율적이고 감각적인 홈오피스
사실 이 질문에는 정해진 답이 없습니다. 공적인 공간인 동시에 사적 공간이기도 한 홈오피스는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공간이므로, 자신의 취향과 업무에 맞게 꾸미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단은 집에 사무실을 만드는 것이기에 생활공간과는 분리된 업무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업무들을 원활히 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오픈갤러리가 편안한 환경에서 일하면서도, 능률은 더욱 높일 수 있는 나만의 홈오피스 인테리어 3가지 TIP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

나무 (A Tree)

노경희

146x112cm (80호)

홈오피스로 꾸미기에 가장 적합한 공간, 서재. 집에 서재가 있는 분이라면, 따로 업무공간을 만들 필요없이, 서재에 몇 가지 사무용 가구를 추가하여 쉽고 간단하게 '서재형 오피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서재는 하나의 방으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업무에 집중하기에도 좋고, 책꽂이나 서랍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기 때문에 서류들을 보관하기에도 안성맞춤이기 때문이죠.
아늑하고 편안한 매력, 서재형 오피스
복잡한 문서들을 정리할 수납공간이 해결되었다면, 이제 책상과 의자를 골라야겠죠? 단순히 인테리어를 위해 가구를 고르실 분에게는 기존의 서재 분위기에 맞춘 가구들이 좋겠지만, 집에서도 긴 시간 잔업을 해야 하는 분이라면, 아예 전문 사무용 책상과 의자를 구입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책상 위에는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따뜻한 색의 스탠드를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필요한 필기구 외에 소품들은 다른 방으로 옮겨주세요. 평소에는 아기자기해 보였던 소품일지라도, 업무에는 방해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Next room 2

고진이

97x97cm (60호)

夢(몽)

정혜련

91x124cm (60호)

소품 하나 없는 서재가 너무 밋밋하게 느껴지신다면, 미니멀한 추상화 작품이나 고요한 느낌의 정물화 등을 거는 것도 좋습니다. 벽에 걸린 작품이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Pattern

이혜선

150x180cm (120호)

꼭 잔업을 해결할 목적이 아니더라도, 자기계발의 공간은 누구에게나 필요할 텐데요, 때문에 회사를 다니시거나 집에서 업무를 보는 분이 아니더라도 '나를 위한 작업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공간을 곧 홈오피스라 부르기도 하죠. 예를 들어, 다양한 연장들이 놓여있는 작업실, 뜨개질이나 바느질을 하는 등 취미생활과 나의 작품과 영감이 만들어지는 곳 모두 홈오피스, 즉 '아틀리에형 오피스'가 될 수 있는 것이죠.
나의 창의가 깨어나는 곳, 아틀리에(Atelier)형 오피스
단순 사무와는 달리, 취미활동이나 생산적인 활동을 위해 만들어진 아틀리에의 경우에는 잠들어있는 창의를 깨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때문에 서재형 오피스와는 반대로 시선을 두는 곳마다 내가 좋아하는 색, 가구, 텍스처, 등을 가득 담아 꾸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책상 근처에는 칠판이나, 코르크 보드를 두어 종이에 그린 그림이나 쪽지, 명함, 사진 등을 아무렇게나 붙여두는 것도 좋습니다.

속세

김도엽(마빈킴)

73x91cm (30호)

고요한 잡음

김보민

89x130cm (60호)

이외에도 나에게 영감을 전해줄 그림 한 점을 걸어, 잠든 창의를 깨울 수 있답니다. 이때에는 독특한 추상화 작품이나 다양한 컬러의 작품들을 걸어보세요. 그림을 보며, 내가 생각하지 못한 컬러의 조합이나 구도에서 의도치 않은 힌트를 얻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서재나 아틀리에처럼 독립된 공간이 필요한 홈오피스 형태들을 소개해드렸다면, 이제부터는 생활공간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릴 텐데요. 사실 홈오피스는 꼭 '방'이 있어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산만한 장식이 없고, 깨끗하면서 정리까지 잘 되어있는 공간이면 어디든 홈오피스가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집 안에서 가장 가족들의 발길이 적게 닿는 곳을 생각해보세요. 그마저도 아니라면 그냥 가장 비어있는 벽을 찾으시면 됩니다. 여기에 편안한 의자와 책상, 그리고 업무를 위한 노트북만 가져다 놓아도 손쉽게 '미니멀 오피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작은 집에 안성맞춤! 미니멀(Minimal) 오피스
사진에서처럼 확장한 베란다나, 거실 소파 뒤 등 여유 있는 공간이면 어디든 홈오피스로 꾸밀 수 있는데요. 다만 이러한 작은 오피스의 경우에는 생활공간과 쉽게 구분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깨지 않으면서, 생활공간과 사무공간을 분리하기 위해서는 커튼이나 파티션을 설치해 공간을 분리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이 외에도 블랙&화이트 톤의 심플한 가구를 사용하거나, 오피스 공간으로 사용될 곳만 페인트나 벽지를 이용해 색을 달리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prayer

이두한

41x32cm (6호)

부케 Bouquet

권재나

41x51cm (10호)

얼음 상어

김예임

24x30cm (3호)

협소 공간을 이용해 만든 홈오피스
두 방법 모두 어려우시다면, 공간에 그림 한 점을 걸어 마치 벽지를 바꾼듯한 효과를 주는 방법을 추천드리는데요. 이 방법을 사용하면 가장 쉽고 빠르게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킬 수 있는데요. 단 너무 많은 색이 담긴 그림은 오히려 공간을 어지럽게 만들 수 있으니, 이때에는 한 가지 색이 돋보이는 작품을 거는 것이 좋습니다.

플라타너스

송수정

117x73cm (50호)

hug no.5

임시호

91x117cm (50호)

여러분이 꿈꾸는 홈오피스는 어떤 모습인가요? 그 어떤 공간이라도 그림 한 점과 함께라면, 공간이 더욱 특별해질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오픈갤러리와 함께 나만의 홈오피스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