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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2022년에도 계속 뜨겁습니다. 지난 3월에 열린 화랑미술제, 5월에 열린 '2022 아트부산'은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그 열기를 보여주는데요. 그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계속해서 뜨거울 전망이니 봄이라는 계절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싱그러움, 화사함이 가득한 그림을 집에 걸어 2022년 트렌드에 맞춘 봄 인테리어를 완성해 보세요!
꽃 그림
봄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꽃 아닐까요? 분홍색 노란색 등의 컬러풀한 색감으로 활짝 펴 있는 꽃을 보고 있으면 기분 좋은 미소를 띠게 됩니다. 하지만 생화는 관리가 어렵고 집 안에 화사함을 가져다주기는 해도 집의 첫인상을 확 바꿀만한 요소는 되지 못하는데요, 이럴 땐 꽃 그림을 걸어보세요. 활짝 만개한 꽃 그림을 지켜보고 있으면 집 안에서 향긋한 꽃 내음까지 맡아지는 것 같습니다. 만약 2차원적인 평면 회화가 뭔지 모르게 밋밋해서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재료가 두텁게 발려 질감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작품으로 골라보세요.
전미선 <Flower 43> 캔버스에 혼합매체 91x91cm (50호), 2018

Flower 43

전미선

91x91cm (50호)

동물 그림
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인테리어 요소를 채워주는 그림을 건 김에 아이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며 상상력을 키워나가면 좋을 텐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그림을 걸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화사하고 쾌청한 느낌이 드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왕관을 쓴 백조가 가득 그려져 있는 문민정 작가의 <VALUE_PersonaⅡ> 작품은 아이의 눈에는 굉장히 재밌는 그림입니다. 번쩍번쩍 빛나는 왕관을 쓴 백조와, 컬러풀하고 화사한 꽃이 한데 모여 있는 모습을 보며 신선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백조들의 행동을 관찰하게 됩니다. 동물 그림을 걸어 화사한 포인트를 주면서 아이들의 상상력까지 함께 챙겨 보세요.
문민정 <VALUE_PersonaⅡ>캔버스에 아크릴, 펜, 콜라주 117x91cm (50호), 2021
풍경 그림
추위와 전염병을 피하기 위해 겨우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는데요, 이제는 탁 트인 풍경이 그리우시겠죠? 그럴 때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풍경 그림을 거실에 걸어보세요. 아래의 고객님은 넓은 들판에 앙증맞은 들꽃들이 가득 피어 있는 50호의 작품을 걸었는데요, 40호~60호 크기의 풍경 그림을 건다면 마치 집안에서 봄바람이 살살 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인테리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합니다. 조금 더 화사한 느낌을 집 안에 들이고 싶다면 풍경 속에 노란색, 분홍색 등의 컬러풀한 꽃들이 만개하여 펴있는 작품으로 골라보세요.
김계환 <Made in nature-들> 캔버스에 유채 91x116cm (50호), 1997

Made in nature-들

김계환

91x116cm (50호)

오늘은 봄의 화사함을 가득 담은 봄 맞춤 그림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봄의 따사로운 햇살과 싱그러움을 가득 담아 놓은 작품을 이용해 분위기 전환을 해보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