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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바람이 콧등을 얼려버릴 듯 추운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연말이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지는데요. 어느새 거리 곳곳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민 가게들이 보이고, 크리스마스도 어느새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집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데는 역시 트리만한 게 없지만 설치하고 보관하는 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죠. 오늘은 커다란 트리 대신 작은 소품을 이용하여 집을 꾸미는 TIP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앤티크 그릇
섬세한 디테일이 매력적인 빈티지 그릇은 사용할 때도 특별한 기분을 선사하는데요. 이러한 앤티크 식기는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골드 포인트가 있는 화려한 무늬의 그릇과 촛대는 크리스마스에 특히 잘 어울리는 소품입니다. 그릇장 속의 찻잔이나 접시 등의 배열을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은근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데 충분합니다. 여기에, 조금 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면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장만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앤티크 식기들이 그려진 작품은 강지혜 <만찬> 장지에 채색, 87x140cm (80호), 2013
*작품명 또는 이미지를 클릭하면 그림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만찬

강지혜

87x140cm (80호)

캔들
(우) 촛불의 온기가 느껴지는 이은채 <미셸 페트루치아니를 기리며 Remembering Michel Petrucciani> 캔버스에 유채. 46x38cm (8호), 2017
*작품명을 클릭하면 그림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소품 하면 초가 빠질 수 없죠. 은은한 분위기를 내는 촛불은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솔방울이나 유리잔 등 다른 크리스마스 소품과 함께할 때 그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 불을 켜 두는 게 불안하다면 LED 조명으로 만든 촛불이나, 인테리어 그림을 활용해보세요. 집안 가득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 줄 것입니다.
리스
리스는 가장 간편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소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레드와 그린, 골드 등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색상 조합으로 만든 리스는 딱! 보는 순간부터 크리스마스를 느끼게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강렬한 색감을 직접적으로 사용하기보다 목화솜이나 계피, 드라이플라워로 만든 리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러한 리스는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에도 겨우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그림
(좌) 아기 예수가 그려진 정해진 <아기예수와 호피사과> 비단에 채색, 52x40cm (10호), 2014
(우) 니트의 포근함이 느껴지는 박재영 <Woolscape-Wrap hand> 캔버스에 유채, 60x150cm (변형 50호),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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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와 호피사과

정해진

52x40cm (10호)

허전해 보이는 벽에 그림 한 점을 걸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림 한 점이 주는 힘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여러 소품을 구입하는 것이 번거로운 분께 적극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꼭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그린 그림이 아니더라도, 레드, 그린뿐 아니라 실버, 골드 컬러가 돋보이는 그림을 걸면 얼마든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답니다. 파티 분위기도 나고요!
(좌) 고요한 겨울 풍경이 담긴 나빈 <한강진> 캔버스에 유채, 53x73cm (20호), 2015
(우) 유쾌함 가득한 박한나 <눈 내리는 날, 우리에게 온 선물> 캔버스에 유채, 72x50cm (20호), 2016
*작품명을 클릭하면 그림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눈 내리는 날, 우리에게 온 선물

박한나

72x50cm (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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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간편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무엇보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것이 좋겠지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아름답게 꾸민 집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