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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떨어진 기온 탓에 옷깃을 단단히 여미게 되는 요즘,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집안에 스미는 한기에 겨울 인테리어를 시작하려는 분들을 위해, 집을 따뜻하고 안락하게 만들어 줄 ‘겨울 인테리어 아이템’과 홈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WARM FABRIC
#커튼 #소파 #쿠션 #러그 #담요 #침구 #러너

다양한 소재와 패턴이 돋보이는 거실. 그림은 박종하 작가의 <Genesis 015 2017>
겨울이 되면 사람도 두꺼운 옷을 꺼내 입듯, 집도 따뜻한 소재의 옷을 입혀주세요.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따뜻한 소재와 컬러를 지닌 제품들을 집안 곳곳에 배치해보세요. 여기에 겨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패턴, 무늬들까지 더해진다면 더욱 즐거운 겨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북유럽 풍의 패턴으로 대표되는 체크, 기하학적 무늬는 오래 두어도 질리지 않으면서 평상시 집안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분위기를 내기에 더욱 좋습니다.

방한 효과까지 있는 다양한 소재의 겨울 인테리어 제품들.
따뜻한 소재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니트류를 떠올리지만, 요즘엔 코듀로이, 벨벳, 퍼 등의 다양한 소재가 인테리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아한 벨벳부터 빈티지한 느낌의 코듀로이, 럭셔리한 느낌의 퍼까지 원하는 소재의 쿠션과 러그 제품들로,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세요. 기존의 소파나 침대에 쿠션이나 담요를 놓아두고, 바닥에 러그를 깔아두는 것만으로도 보온성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닝룸의 경우에는 테이블에 따뜻한 소재의 커버를 씌우고 니트 소재의 러너로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분위기도 포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GOLD INTERIOR
#골드오브제 #골드프레임액자 #크리스마스데코 #골드포인트소품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그레이 컬러의 소파와 화려한 골드 소재의 오브제들이 돋보이는 공간. 그림은 강지혜 작가의 <만찬>

만찬

강지혜

87x140cm (80호)

1년 중 집이 가장 화려해질 수 있는 계절 겨울. 올겨울은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 몰딩이나 금장, 혹은 볼드한 소품들을 이용해,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해보세요.

골드 소재의 소품들이 눈을 사로잡는 공간. 그림은 정해진 작가의 <Leopard Flower5>

Leopard Flower5

정해진

50x150cm (변형 40호)

골드 인테리어라고 해서 벽 전체를 골드로 도배하는 것은 아닙니다. 골드 컬러가 차지하는 부분이 많아지면 과하고 지저분한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부분에만 사용하는 것이 골드 인테리어에 핵심입니다. 작은 소품이나 그림 한 점으로, 올겨울엔 골드 인테리어에 도전해보세요.

YELLOW LIGHT
#조명 #스탠드 #램프 #향초 #캔들

여러 개의 전등을 달아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는 공간.
해가 일찍 지는 겨울, 천장의 형광등이 시리게 느껴진다면 따뜻한 노란 조명을 사용해 집안을 더 따뜻하고 아늑하게 밝혀보세요. 북유럽 스타일의 집들처럼 거실에 벽난로는 없지만, 따뜻한 색의 스탠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줄조명 같은 부분 조명을 사용해 한 층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좀 더 아늑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조명에 갓, 천 등을 커버링 해보세요.

(좌) 커다란 벽난로로 인해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
(우)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밀 때 사용하는 줄 전등으로 장식한 테이블.
새로운 조명을 구입하기 어려우시다면, 거실 장식장 위에 램프를 올려놓거나 양초를 놓는 것도 방법. 향긋한 향과 은은한 불빛이 집안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의 냄새까지도 잡아주는 훌륭한 탈취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실용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겨울을 연상하게 하는 솔방울, 소나무, 순록 모양의 인테리어 소품을 함께 배치해준다면 전체를 바꾸지 않고도 겨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WINTER PLANT
#실내식물 #크리스마스트리 #드라이플라워 #그림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와 그림으로 장식한 실내. 그림은 이애리 작가의 <또 다른 자연>
특별한 가구나 소품이 필요 없는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겨울은 녹색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내 식물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이런 살아있는 식물들은 관리하기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직 인테리어를 위해서 식물을 놓아야 한다면, 꼭 살아있는 식물이 아니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좌) 드라이플라워로 제작한 안개꽃으로 리스를 만들어 장식한 공간.
(우) 골드와 화이트 컬러만으로 글래머러스하게 꾸민 거실.
아직 크리스마스는 멀었지만, 조금 일찍 크리스마스트리를 꺼내 장식해 둔다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주고받았던 꽃이 많다면, 드라이플라워를 만들어 테이블 위나, 캐비닛 위를 장식해보세요. 드라이플라워로 제작되는 꽃은 주로 안개꽃이지만, 목화꽃을 사용하면 한 겨울에도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 탓에 실내에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 겨울. 그동안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던 분들도 실내 풍경을 신경 쓰게 되실 텐데요. 겨울엔 어떤 소재와 소품들이 어울릴지 몰라 고민하셨다면, 올겨울은 오픈갤러리가 소개해드리는 '겨울 인테리어 아이템' 4가지와 함께 더욱 따뜻하고 감각적인 겨울을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