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2017년 까지 대한민국은 수많은 일로 매일 같이 좋은 일보다는 다소 좋지 않은 일로 우리들에게 비춰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부터 구제역 그리고 급변하는 강대국들의 정치 상활들은 이제는 우리들 피부로 느낄 정도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문화 속 예술! 시각적 예술의 미술은 이럴 때 일수록 ‘힐링’으로써 관객들에게 다가가려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속 군포는 ‘책의 도시’ 라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그 속 2016년 골드라인회사의 이홍기 회장의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지금의 [골드창작스튜디오]와 [갤러리GL]을 탄생 시켰고 이제는 명실상부한 군포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1기 선정 작가 속 가장 젊은 3명 30대 작가가 3월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강하고 파격적인 작품이 아닌 자신만의 색과 철학으로 삼삼하게 다소 싱거울수 있지만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하이얀 캔버스에 큰 터치와 시원한 느낌의 추상화 최승윤 작가의 작품, 만지면 차갑고 온도를 가늠할 순 없지만 변하지 않는 꿋꿋함을 표현하는 서양화가 박정용, 행복한 돼지로 사람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선보이는 한상윤의 작품이 지친 우리들에게 그야말로 ‘삼삼하게’ 다가가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