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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the Beginning and After the End

K현대미술관   I   서울
‘ No poet, no artist of any art, has his complete meaning alone. His significance, his appreciation is the appreciation of his relation to the dead poets and artists. You cannot value him alone; you must set him, for contrast and comparison, among the dead, I mean this as a principle of aesthetic, not merely historical criticism. The necessity that he shall confirm, he shall cohere, is not one-sided; what happens when a new work of art is created is something that happens simultaneously to all the work of art which preceded it. The existing monuments form an ideal order among themselves, which is modified by the introduction of the new (the really new) work of art among them’

Tradition and the Individual Talent, T.S. Eliot (1917)



개요

K 현대미술관(KMCA) 개관전 ‘Before the Beginning and After the End’ 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대규모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박생광과 전혁림의 대작을 토대로, 동시대의 예술적 개성들이 미학적 앙상블을 보여준다.

박생광은 샤머니즘과 불교가 결합된 토속신앙을 열정적으로 탐구하였으며, 전혁림은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그의 고유한 색과 구도는 정면형식의 지평을 넓힌 한국 근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거장이다. KMCA 개관을 기념하여 박생광의 미공개 대형작품인 <고행기>와 <열반기>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이외에도 <명성황후> 등의 대표작과 전혁림 목기 1050점 연작 <뉴 만다라> 와 80여 점의 <누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육근병, 이용백, 정진용, 홍경택의 회화, 비디오, 설치 등이 미술관 전관(지하1층과 지상 2~5층)에서 구성된다. 이들은 동시대의 예술적 개성으로 한국적 시각과 심상을 생생하게 불러일으킨다. 개별 작가의 섹션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간에 조화롭게 혹은 경계를 넘나들며, 또 다른 전통을 향한 도전을 이끌어낼 것이다.

K 현대미술관(KMCA) 개관전 ‘Before the Beginning and After the End’ 는 한국현대미술의 미학적 전통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선구적 역할을 할 것이다.

전시 정보

작가 6명
장소 K현대미술관 미술관 전시장 전관 (지하 1층, 지상 2층-5층)
기간 2016-12-17 ~ 2017-03-31
시간 10:00 ~ 22:00
개표는 전시 종료 60분 전까지
휴관 - 없음
관람료 12,000원
성인 -12,000원
학생 - 8,000원
아동 - 7,000원
학교단체 - 6,000원
13세 이하 아동의 입장료는 주중 오후 5시, 7시, 주말 오후 3시, 5시, 7시에 적용됩니다

* 13세 이하 어린이는 사전예약이 필수 이며 미술관에서 전시관람시 무료 도슨트 제공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
문의 070-4320-6667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위치 정보

K현대미술관  I  070-4320-6667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07 (신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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