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시는 강소영(릴릴), 구본아, 김보민, 김봄, 김신혜, 박능생, 오민수, 윤세열, 이이남, 임채욱, 임택, 홍란 작가 등이 현대적으로 재해석 된 산수속 다채로운 풍경을 설치, 미디어아트, 회화로 풀어 냅니다. 전시는 2016. 11. 29.부터 해를넘어 2017. 1. 31.까지 진행됩니다. 전시 오프닝은 12. 6.(화) 오후 5시에 참여작가, 관계자, 시민 분들을 모시고 진행하고자 합니다. 12인 12색의 다양한 작업을 만나는 자리에 함께 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