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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름지기 기획전시 <저고리, 그리고 소재를 이야기하다>展

아름지기 사옥   I   서울
참여작가: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임선옥 디자이너/정미선 디자이너/코오롱 래코드


2016 아름지기 기획전시
< 저고리, 그리고 소재를 이야기하다>展



2004년부터 기획전시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대중에게 소개해온 아름지기가 10월 8일(토)부터 우리 옷 한복을 주제로 2016 아름지기 기획전시 <저고리, 그리고 소재를 이야기하다>展을 개최한다.

아름지기는 한국적인 색감과 디자인으로 한복에 대한 관심과 시선이 집중되는 현시점에서 우리 옷의 원형을 올바르게 소개하고, 이로써 우리나라 고유 여성복식이 갖는 미감을 환기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는 크게 '현대 기법으로 재탄생한 전통 복식'과 '전통 복식을 재해석한 현대디자인'으로 나뉜다. '현대 기법으로 재탄생한 전통 복식'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전통 여성복식의 재현(고구려,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을 시작으로 새로운 소재로 재구성한 미래의 한복에 이르는 다양한 한복의 모습을 소개한다. '전통 복식을 재해석한 현대 디자인'에서는 전통패턴의 연구를 바탕으로 현대 디자이너들(코오롱 RE;CODE, 정미선 디자이너_NOHKE J, 임선옥 디자이너_PartspARTs) 각자의 시선을 통해 한국적 미감을 담아냈으며, 새로운 소재와 전통의 디자인, 전통적 소재와 현대적 디자인의 결합과 절충을 통해 오늘날 새로운 우리 옷의 가능성을 모색해본다.

특히 아름지기는 이번 전시에서 전통과 현대의 접점, 그 중심선상에서 소재에 주목했다. 이를 위해 전통 장인과 현대 디자이너들은 전통 소재 본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기도 하고, 추억이 담긴 한복 소재를 업사이클링 기법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등, 전통과 오늘날의 복식을 잇는 다리 구실을 하는 다양한 소재를 다루어 한복의 가치를 폭넓게 제시하는데 집중했다. 아름지기는 기획전시를 통해 전통 한복의 올바른 전범을 제안하는 동시에 새로운 소재의 활용으로 오늘날 전통 복식의 형태에 대한 고민과 다양한 담론의 장을 펼쳐 보이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까르띠에가 후원하고 (재)아름지기와 (재)월드컬처오픈 화동문화재단 부설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이 주최한다. 전시는 2016년 10월 8일(토)부터 11월 4(금)까지 통의동 아름지기 사옥과 이상의 집에서 열린다.

전시 정보

작가 다수
장소 아름지기 사옥
기간 2016-10-08 ~ 2016-11-04
시간 10:00 ~ 17:00
휴관 - 월요일
관람료 5,000원
한복 창작 시 - 무료
※전시장 사진 SNS 공유 후 현장 확인하면 입장권 1매 증정
주최 재단법인 아름지기, 화동문화재단 온지음
후원 까르띠에, 문화유산국민신탁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
문의 02-733-8374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위치 정보

아름지기 사옥  I  02-733-8374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7 (통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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